2007.10.05 23:08
푸른숲 그늘 아래 (Under the Green Wood Tree - C. Henze)
(*.152.170.95) 조회 수 13068 댓글 13
이런 곡도 있었군요 악보 뒤적여 보다 만나게 되었어요
한면 분량인데 응근히 어렵네요.. ㅡㅡ
그냥 호기심 삼아 하다 녹음까지 가보게 되었어요 저녁 시간이 너무도 길어서요 ㅡㅡ;;; 아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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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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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는 단순한것 같은데 깊게 각인되는 평안함의 중독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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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하기 좋은곳이당...
연주곡과 그림이 잘 어울리네요... -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편하게 느껴 주신다면 저로서는 영광이옵니다. ^^
재밌어요 간단한듯 하면서도 나름 집중하게 만들더군요..
이미지속 같은곳에서 정말 조깅, 낮잠, 세상의 평화를 마음껏 느끼고 싶네요~ ^^;;ㅎㅎㅎ -
저 그림 나무아래 비스듬이 누워 듣는 이 음악 정말 환상적이겠는데...
다음에는 좋은 배경과 음악과 함께 항해사님 모습도 좀 같이 올려 주시지요.. 궁금해지네요. -
이 곡 치기 어려운가요? 항해사님이 응근 그렇다 말씀하시니, 저 같은 초짜는 생각해보기도 그렇겠죠? 근데 은근 듣고 있음 중독이네요. 한 번 쳐 보고 싶기도 하고. 기타 음색도 은근 칼칼하면서 그렇게 정적이지도 않으면서 절제된 듯, 참 좋네요. 악보 함 올려주심 안될까나해서 ~~~ ^^*
근데 요새 왜 탈출게임 안 올려주셔요?.. 당근 하루쯤 뒤엔 탈출 방법도 함께... ㅋㅋ -
좋은 배경과 함께 제 모습을.. 코디도 구해야 하고 섭외할게 한두가지 일이 아니니 후다닥 잠수를~ ^^;;;ㅎㅎ
제딴에 매우 곤욕이었어요 ㅡㅡ 뭐 모든 곡이다 그렇지만서도... ^^;; 악보는 자료실에 살포시 올려놨어요
저딴에는 이쁘게 보일라꼬 뽀샵에 가지가지 손을 대봤어요 이쁘게 봐주세요~ ^^ㅎㅎ
한번 들려주세용~
겜이요 아 한동안 겜에서 손을 놓고 있었는데 한번 휘익 들러보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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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신 악보 방금 봤어요. 이렇게 감사한 일이~~(매끈하겐 아니더랏도 죽자사자 덤벼도 못칠 정도의 곡은 아닌 거 같아 므흣한 맴이~) 저두 겜 같은 거 손에서 뗀지 오래였는데 항해사님 덕분에 요즘 또 심심찮게 즐기고 있다는 거 아임니꺼... 또 웬 주차껨인가 했등마~~~ 이러니 팬이 안될 수 있남요?.. ^^
땡큐~~ 알라뷰 ~!~ -
이 단순한 악보의 곡이 이런 많은 心想을 가지고 있단 말인가요?
저도 당장 쳐봐야 겠어요 ^^ 악보 감사해요. -
알라뷰!! ^^;;; 저두용~ ^^ㅎㅎ 즐거운 연주하세요..
훈님 이 곡 괜찮죠... 헨제의 녹턴도 정말 좋은데 이런 곡이 있는줄 몰랐어요 짧지만 녹음해볼만한 곡 같아요.. 여유되시면 한번 들려주세요~ -
항해사님의 알라뷰 옆에 있는 ^^;;; 요것은 혹시 식은땀 흘리시는 그런 거는 아니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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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익은 음악이네요. 항해사님은 부지런하기도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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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3=3=3
op15님 요기조기 정신없습니다. ^^;ㅋㅋ 즐거운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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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상의 평화가 어디 있을까? 항해사님은 마음이 아주 착할 것 같아요 ㅎㅎ
정말 잘 들었어요. 이런 곡을 올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연습을 하셨을까? 그 수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