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품사랑 입니다.
어제는 캐나다도 31도 까지 올라가는 본격적인 여름날씨 입니다.. 더위=땀 : 휴우~ 녹음하기에는 좋지 않은 날이였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공원에 트릴리윰이 만발했네요. 꽃잎이 3장이라 트릴리윰이랍니다. 온타리오주 꽃이죠.
노동환 님이 편곡한 유키구라모토의 로망스 올립니다. 며칠전 손톱이 부러져, 모두깍아 버리는 바람에 본의 아닌 지두탄현을 쓰게 되었네요. 아포얀도로 멜로디를 살려보려 노력했는데 ..
땀을 흘려가며, 녹음하는것을 본 아들이 한마디..
아빠, 여름도 되었는데 좀 신나는곡을 선곡하시는것이... ^^;
하긴 그런데, 이런 블루 색감이 배여있는 곡들이 마음에 쏙 드는것이 어찌 합니까?
악보는 www.ndh.co.kr 에서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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