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님께는 제가 좀 잘못알고 있었던 것을 사과드리며...
그 음반 꽤 마니 돌아다니더군여...국내에서도 잘하믄 살 수 있을 듯...
음반짱님께 부탁하심 구하실 수도 있을꺼예염.
음...그리고..changs님께서 쓰신 글과 좀 다른 생각이라서...
물론 저음대가 굉장히 깊은 거 사실이지만, 그것때매 다른 음들이 명료하지
못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갈브레이스의 연주는 모든 음 하나하나가
또랑또랑하게 살아있고, 바흐에 비해 오히려 하이든이 더욱 정감을 주고,
그 루비오의 느낌이 훨씬 살아나는 듯한데...물론 매우 주관적인 얘기지만여..
갈브레이스의 하이든...정말 소장할 만한 음반이라구 생각됨다..
참...참고로...제 기계는 파나소닉 히쭈구리...그나마 테잎플레이어도 고장난
간신히 CD만 돌아가는 10년된 구닥다리라...^^;;;
조은걸루 들으면 다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