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온갖미디어에서 혈액형붐이 일고 있잖아여
뉴스에도 나올정도면 꽤나 심각하져
뭐 젤 얘기많은게 B형인데 덕분에 유명해지긴 했지만
별로 안좋은걸로 유명해졌잖아여
근데여. 대한민국 4800만인구가 4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나요 =_=
동갑내기 같은혈액형 4명 데려다놓고 상황설정해주면 다 다른 반응나올것 같은데
저두 B형이거든여. 요새 소개팅자리같은데 나가면 혈액형을 자주 물어봐여.
밝히기가 참 껄끄럽더라구여. 일단 선입견을 B형으로 맞춘담에 실수라도 하면
'짜식. B형이라더니 역시 골까네.'라고 생각할 것 같아여.
그냥 웰빙붐처럼 유행의 하나일까여? =_=
별로 바람직한 것 같진 않아여.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