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
새벽을 연 연주자를 갈브레히쓰라고 생각하는데,
지난번에도 브라질에서 만나서 얘기 다 하셨으니
얼렁 초청해 주셔요.....
국내에 갈브레히쓰를 매일밤 듣는 팬들이 무지 많다는거,
그리고 기타애호가 말고 일반 클래식 애호가들도 갈브레히쓰는 듣는다는거
이정도 소식이면 그분께도 아주 좋은 희소식일거 같아요.
몇년전에 음반 매장에 가봤는데 매장 직원이
갈브레히쓰는 기타음반중에 가장 잘 나가는 음반이라는군요.
놀라서 어떻게 그런일이..하고 물었더니
기타애호가말고 일반클래식 좋아하는분들이 그렇게 찾는다는군요.
아마 예술의전당(3000석?)에서 연주회를 해야 될거같아요.
관중의 80%는 클래식애호가일테니까요.
만약 혁님이 이일을 하실수있다면
국내기타문화계에 아주 큰 선물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