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멩고 게시판이 생겨서 정말 반갑습니다.
쏠레아님과 더불어 이곳에 활동하시는 네티즌분들 활동과 자료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약 4년전 라이오(아마 송기철의 월드뮤직)에서 첨 듣고 플라멩고기타의
세계로 빠져들게 했던 곡입니다.
집시킹의 팬이고도 하고여.
집시킹은 정통 플라멩고는 아니지만 구태여 말하자면 모던 플라멩고정도로
좀 대중적이기는 하나 좋은 연주곡들이 많이 있습니다.
앨범 Luna de Fuego에는 정통적인 연주곡들도 있습니다.
제가 만든 악보는 아니지만
악보는 비교적? 정확하다고 볼수 있구여.
플라엥고 기타에 부착시키는 golpeador를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곳은 없나요?
해외 사이트에서는 파는 곳이 있긴하던데 영어도 아닌 스페인언지 불어진......
좀처럼 구입이 만만치 않네요.....^^!
셀락칠한 300호 모델이라 golpe는 엄두도 못내고여. 라스게아도 연습하다가
손톱자국이 좀 생겼습니다. ㅋㅋㅋ
* 기타-바보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03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