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맹고도 우리 전통음악처럼
6/8 이나 12/8 등의 3박계열 리듬 위주인거 같은데..
그렇다면 민속음악? 특성상 좀 쉽게 6연음으로 되거나
우리나라 장구 덩기덕 덩기덕 할때처럼 셔플같은 리듬이있거나 그런게 아니라
왜하필 쪼개기 어려운 5연음이 많은거죠??
제가 플라멩고의 많은 곡들을 분석해본것은 아니지만
5연음 트레몰로같은경우는.. 가만 들어보면...
왠지 piami 반복에서
왠지 p 에서 살짝늘어져서 p iami 이런식으로 6연음 처럼 들리는경우가 있던데.. 그냥 제 느낌이구요.
하여튼 왜 5연음이 많은지...
아랍이나 라틴쪽음악에 혹시 5연음이있어서 그런건지..
뭐 특별한 이유가 없거나 못밝힐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혹시나해서 궁금해서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