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악기를 살 생각으로 물어보는 것은 아니지만 궁금합니다.
외제 라미레즈,파코마린,플레타,로만일료스등과 같은 외제악기와
국내 수제악기와 음향적 혹은 기능상 차이가 확연히 많이 나나요?
아니면 국내라는 단점일 뿐 사실상 차이는 별로 없다.인지
소리라는 것은 사람의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음질이 다르고 추구관도 다
다르겠으나,외제악기를 직접 쳐봤거나 직접 들어본 사람들은 자신의 추구관을
떠나서 어느정도 객관적인 입장에서 답변해 주실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축구선수로 예를들자면 축구를 좋아하는 매니아에게
메시와 이천수 누가 더 잘해?라고 물으면 대체적으로
메시가 더 잘한다고 말할 수 있듯이....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