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음악 감상을 할때, 음향장비를 통하여 음악을 듣는데요.
제가, 한가지 문제를 드릴께요?
음악 감상실 내에 최상의 위치에 한쪽에는 수천만원 가격 오디오 세트를 준비하고, 또 한쪽에는 몇백만원 가격의 오디오 세트를 준비하되, 둘다 최상의 호환성과 메칭을 하고 커텐을 칩니다.
그리고, 감상하기 좋은 자세로 않아서 커피도 한잔 하면서, 각 장비에 같은곡을 번갈아 감상을 하고 음질 펑가를 한다면, 비싼 오디오를 선택이 될까요?
저는 맞추기 쉽지 않다고 봐요?
또, 오디오 엠프 회로에는 헤르츠(hz)를 제어하는 EQ가 설계되 있다고 들었는데, 오디오 매니아들은 외장EQ를 쓰면 원음을 해친다고 하는데,
그거도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아무리, 음향기기를 잘 만들어도 원음과는 차이가 있고, 음악을 만들거나 연주나 노래를 부를때 장비를 사용해야 되지요.
또, 음반이나 음원을 만들때도 여러가지 음향 조정 장비를 사용하지 말아야죠? 만드는 사람에 따라 소리도 변하니까요.
원음에서 왜곡된 음악을 들으면서, 음질 좋다 나쁘다 평가를 하는것은, 좀, 아이러니컬한 것 같습니다..
진짜 원음은, 전혀 장비를 이용하거나, 녹음을 하지 않는 자연 그대로 소리를 원음 이라고 해야 맞지 않나요?
그냥, 방안에서 기타연주를 하는것 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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