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드디어 그렇게 고생고생 중비했던 독주회 날입니다.
어제와 오늘 공연할 곳에서 카메라 리허설을 해 보았는데요..
켐코더에 쓸 녹음 마이크를 좋은걸 빌렸더니 소리는 참 좋더군요.
그마만큼 실수도 확 티가 나는게 긴장도 많이 되구요;;
이제 자고 내일 개운한 마음으로 열심히 연주해 보렵니다.
내일 연주회 구경오실분들은.. 끝나고 그냥 가시지 말고 꼭 인사하고 가세요.^^
저번에 빌라로보트 독주회때 그냥 가신 분들이 좀 있으신거 같아서요..
오늘 밤은 잠이 잘 오지 않을거 같지만 어서 잠을 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