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에서 주빌리은행이 생겼네요...
십수년지나 도저히 부채를 갚을수없는 경우
그분들의 경제회복을 돕고
다시 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끔 도와주는 은행이죠.
예를 들면 이혼하며 남편이 진 빛 200만원을 못갚았는데
십수년지나 이제 그 이자까지 늘어 1600만원이 되었다네요.
그 애기엄마는 도저히 살아가기도 힘들어 빛 갚는게 힘들었는데
사채시장에서 그 아주머니의 200만원빛을
다른회사에서 단돈 2000원에 사서 1600만원으로
빛 독촉을 했다는군요..
그것을 주빌리은행에서 몇십만원에 그 채권을 사서 불사르고
그 아주머니를 빛의 고통에서 해방시켜준일이죠....
이자율이 15% 이상되면 그 사회에는 건강한 사회가 어렵다는거죠..
일본의 사채업자들이 대부분 한국으로 들어와 활동하는것은
이자율을 39%까지 높게 허락되는 나라라는점이 주요 이유라죠.
이미 선진국에서 이런 제도로
사회가 더 건강해진다는것을 검증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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