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된 사진은 한때 선인장이 전자파를 잡아먹어준다고 유행할 때 구입한 선인장인데
어느틈에 제 곁에서 18년이란 세월을 함께 했네요.
원래 사이즈는 지금 사이즈의 1/10 정도 였는데
지금은 열배는 자랐네요. 제가 키운 것이 아니고
지가 자랐습니다. 저는 몇달에 한번 물 조금 준것이외에는
아무 것도 해준 것이 없네요. 전혀 관심도 주지 않았고 ...
언제 까지 이런 관계가 계속될 수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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