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9 01:28
Unchained Melody
(*.186.206.245) 조회 수 4048 댓글 5
Unchained Melody
하이 자레트(H. Zaret) 작사, 알렉스 노스(A. North) 작곡의 이 곡은,
엘로이 하슈·바바라 헤일이 주연한 1955년도 워너 브라더스 영화 『Unchained Melody』의 주제가로,
원래 듀크 엘링턴 악단의 가수였던 흑인 장님 가수 알 히블러의 레코드와,
레사 백스터 악단의 레코드로 같은 해에 대 히트하여 둘 다 밀리언셀러가 되었고,
1965년에는 라이처스 브라더스의 레코드로 재 히트하였다.
그 후 영화 패트릭 수웨이지와 데미 무어가 주연한 『사랑과 영혼』의 메인 타이틀 곡으로 삽입,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다.
알 히블러, 라이처스 브라더즈, 노먼 루버프 합창단 등의 음반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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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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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그 영화를 보면서 영혼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하게 되었지요
건강하시지요? 전 선생님
감사합니다^^ -
진정, 아름답습니다, 기타하나로도 너무 잘 어울리는 곡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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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격려의 말씀으로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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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서 여기까지 찾아왔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근데 이 곡은 판매리스트에는 없는데 제가 잘 못 찾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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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의 기엌에 뚜렸이 남아있는 장면이 있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영화를 생각나게하는 잔잔하게 어울리는 연주에 맞춰 나즈막히 불러 봅니다.
아래의 데비무어가 죽은 애인 샘이 자신이 가까이 함께 있다는것을 증명해보이고 싶어서
대문 앞의 동전을 끌고 위로 올려보이는 장면에서 바로 자신의 앞에 서있다는 확신이 들면서
저절로 흘리는 눈물!
아마도 많은이들이 이장면에서 눈물을 글썽이지 않았을까 하는 장면!
비록 영화관과 TV에서 아마도 거의 10번 가까이 보았던 영화이긴 하지만
오랜 세월이 흘러도 상황장면이 이렇게 생생하게
기엌나는것도 아무래도 노래의 덕이 아닐까 생각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