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02 01:50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하수영
(*.199.73.236) 조회 수 1914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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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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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1님 명절은 즐거게 보내시는지요?
명절 때마다 고생하는 아내들을 생각하면서
녹화를 해봤습니다.
나이가 들 수록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이 더 드는 것 같습니다^^ -
너무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혹시 악보 있으시면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좋은 연주를 듣고 나니 저도 한번 노래로 불러보고 싶어집니다.^^ -
야매님 안녕하세요^^
이메일로 답신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목은 생각 안나지만...
고개를 들어요...그리고 날 봐요....라는 가사의 노래가 참 좋죠....
하수영씨 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의 소유자지요....
연주 잘 들었습니다.... -
반갑습니다^^
그 곡은 고별이 아니던가요?
잘은 몰라도 목소리가 하수영씨와 비숫한 가수 '홍민' 씨 노래가 아닌가 싶은데,,
아마 맞을껍니다^^ -
아 그렇군요....
홍민씨의 고별 맞네요.... -
이런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 줄수 있는 상대가 있는 분들은 새삼 고맙게 생각 하시고
기타마니아 친구분들 오늘부터 열심히 연습하여 노래 하기가 뭣하면 연주라도 들려주면
백마디 말로 뭐라고 이야기 해 주는것보다 좋을 겁니다.
살아 있으면 아직 그 구수한 목소리를 들을수 있을텐데...
그야말로 저음의 매력이 넘치는 목소리인데 젊은 나이에 일찍 떠난 그가
문득 그립고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
에스테반 님 반갑습니다^^
젊은 나이에 요절을 한 아까운 가수들이 많죠...
정말 매력적인 목소리를 소유한 가수인데요 -
노동환님 너무너무 잘듣고 갑니다 멎진 연주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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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진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따 멋있고만요 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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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선생님 연주 잘 듣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노동환 선생님. 연주 잘 들었습니다. 몇개월 만에 들어와 보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아내에게 많이 불러주었던 노래인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
딴따라 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석 님 안녕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안 선생님 정말 오랜만이시네요^^
잘 지내시죠?
국내 들어오시는 길이 있으시면 꼭 연락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아~따 여러번 들어도 멋있고만요 따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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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연주로 들으니 또한 노래만큼 아주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