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62.196.171) 조회 수 4764 댓글 9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716111604066&p=chosun&RIGHT_COMM=R9


중고생 대학생 딸 갖으신분들은...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시겠습니다

특히 예쁘면...

오죽 했으면..요즘은

젊은이들조차......나중에 결혼하면...딸 낳기가 무섭다고 얘기 하니까요



이거..젊은이들 문화가....막장으로 흘러 큰일입니다

어른들이 오냐오냐...키워서 이런거 같습니다



강제로 기타라도 치게 해야지 원...

할것이 없으니...유흥문화만 더욱 발달해가는.....대한민국.....정말 큰일입니다



베토벤도...처음에는 강제로..피아노 배웠습니다

그러나 나중에는...부모님께 감사했다 합니다  
Comment '9'
  • 속보 2011.07.16 19:28 (*.162.196.171)
    철학의 부재....문화 마인드 결핍.....

    이런현상이..오늘날 젊은이들을.....쾌락주의...욕구적 문화로만 몰아 붙이게 된겁니다


    당장 입시교육부터..바꿔야 하겠습니다

    인성교육 중심....올바른 사회를 위한...가치관에 중점을 둔 교육이 탄생해야 한다는 겁니다


    무조건 수능 몆점 차이로....수도권대 가네 안가네...의대 가네 안가네

    이러고 자빠지고 있는거죠..


    지금 교육은 이중인격자만 양성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심각하게....생각해보셔야 하겠습니다

    이대론 안됩니다...진짜
  • 황문 2011.07.16 20:33 (*.86.215.145)
    속보님, 날도 습하고 짜증나는데, 님의 글 읽다가 이해가 안되서 묻습니다.
    1. 왜 딸 '갖으신' 분들이 걱정해야죠? 막장 아들들 행태를 보도한 기사 아닌가요?
    2. 누가 딸 낳기가 무섭다고 이야기하던가요? 진짜예요? 저 기사처럼 인증샷 찍는 아들 낳을까봐
    무서운게 아니고요? 초상권침해에 대한 지식도 없이 막 사진찍는 무식한 아들로 자랄까봐
    걱정해야죠.
    3. 젊은이들 문화가 막장으로 흐르고 있는건 사실인가요? 저 기사대로 일부는 (새 기술로 인해) 새로운
    짓을 하기는 하겠지만. 조선시대 민화 보면 비슷하게 야한 것도 많아요. 제 고등학교때 국어선생님
    말씀, 춘향전에서 (애들이) 노는 꼴, 진짜 못봐준다.(얼마전 김지사 실언은 문맥이 다른 이야기니 시비걸지
    마세요.) 몽룡이가 부르는 노래가사 찾아보셈.
    4. 어른들이 오냐오냐 키운게 그 원인이란 분석도 옳은 이야기? 예전의 젊은이 문화에 비해
    더 퇴폐적인가요 요즘의 문화가? 그리고 그게 다 요즘 어른들의 자식교육 때문이란 말씀?
    우리나라 어른들 자식교육 - A 맞을 사람들이 대다수. 유대인 말고 이런 부모들이 없어요.
    나름 아직은 엄하고 그러면서도 헌신적이고. 제 개인생각으론 지금보다 좀더 관용적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아직은 가부장제 하의 권위를 앞세우는게 현실인지라.

    한 마디로, 지금 교육이 '이중인격자 양성'한다고 생각치도 않고요, 지금 젊은이 문화가 막장이라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예전에 우리나라 성문화는 무지 위선적이었구요, 겉 도덕과 실제 생활의 괴리가
    깊었습니다. 예컨데 중혼도 아주 많았지요. 지금껏 드라마의 최고 소재가 될만큼.
    성범죄 우리나라가 몇 위인가요? 신고되지 않은거 감안하면 아마 오래전부터 세계 일위였을껄요?
    암튼, 그런 모든 행태는 예전부터 있었고, 그게 지금 표면으로, 양지로 드러나고 있을 뿐입니다.
    요즘 애들이 그런 면으로 더 이상해진건 아닐 겁니다.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면이 있을지는 몰라도.
    예전에 비해 한결 당당해지고, 자율적이고, 성인답게 변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마트 폰을 사용한 비리, 저 기사와 같은 초상권 침해는 잘못된 일이고 일종 범죄이지만)

    그리고 예전에는(즉, 수십년 전, 지금 사십오십대 음악인들이 어렸을 때) 매를 들고 방앞에 서서
    강제로 자식에게 악기 배우게 했다는 사람들 간혹 있지요. 피아노 앞에 감시카메라 달아놓고
    외출했다는 엄마 이야기도 들어봤어요. 그런데 요즘엔 얼라들이 더 난리랍니다.

    속보님은 아직 젊으신 것 같고요,
    60년대, 70년대 한국풍속도 잘 모르시고, 요즘 젊은이들이 얼마나 옹골차고 기개가 높은지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괜히 한탄하지 마세요. 요즘 젊은애들 보면 엄청 화나겠어요?!
    늙은 저도 화가 나네요.
    그리고 움베르토 에코가 말 줄임표에 대해 요즘 그것을 남발하는 세태에 대해 무지 개탄한
    에세이가 있는데, 한번 읽어보세요. 요즘 젊은이들은 왜 그렇게 말줄임표를 쓴데요?
  • 짜증 2011.07.16 20:39 (*.72.4.242)
    이 사람 글만 보면 정신분열증 걸릴것 같네요. 제발 글좀 그만 쓰시면 안됩니까? 디시인사이드나 가서 노십쇼.
  • jazzman 2011.07.16 21:08 (*.224.106.247)
    황문님, 좀 거슬리시더라도, 그냥 잠깐 참아넘기고 모른 척 하세요. 이분이 원하는 게 바로 님 같은 분들이 걸려드는 겁니다. 관심 끌고 논쟁 일으키려고 일부러 틀린 말과 궤변을 섞어서 끝없이 올리는 분이에요. 게시판을 죽 지켜보시던 분들이면 다 아는 분이거든요. 그냥 냅두세요.
  • 황문 2011.07.16 21:57 (*.86.215.145)
    Oops~ 중늙은이인 내가 이런 실수를. 장마 탓이요. 그런데 기원전에도, "요즘 젊은이들 못 쓰겄다~"라는 한탄이 있었답니다. 근데 그 이유인즉슨, "모두들 책(!)을 쓰려하기 때문"이라네요. 인쇄술 나오기 전이니 뭐 흙판이나 동굴벽에 자기 과시글을 끄적인거 아니겠어요? 누군가의 말도 지금 갑작 떠오르네요?! "왜 요즘엔 다들 글을 쓰는가? - 글을 쓰지 않을만한 인품이 없어서". 하하하하.
  • 저도 한표... 2011.07.16 23:06 (*.120.8.52)
    "왜 요즘엔 다들 글을 쓰는가? - 글을 쓰지 않을만한 인품이 없어서".
  • 짜증 2011.07.16 23:21 (*.72.4.242)
    왠만큼 나대야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죠. 몇달동안 이게 뭡니까? 기타매니아 올때마다 이 사람 글이 올라오는거 보면 속이 터집니다. 그것도 자꾸 자기 글에 자기가 먼저 댓글 달아서 게시글 메인에 올라오게 의도적으로 놀고 있고, 왜 이런 사람 아이피 접속 차단은 안하시는거죠? 직접적인 인신공격성 댓글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논란에 불을 지피는 글도 왠만큼 올려야죠. 이런거 즐깁니까? 정신적으로 이상 있는거 아니에요? 속보? 기타연구? 빌어먹을.. 자기 연구부터 먼저 하시죠.
  • 2011.07.16 23:28 (*.10.219.181)
    속보님 ... 본인은 자식 낳아서 키워보고 글올리는 것인지 ... ?
  • canna 2011.07.17 04:05 (*.175.216.32)
    저는 속보님의글 즐겨읽습니다.^^
    한국에 이런 일도 있구나 하고 알게되구요.
    이 분에 의해서... 황문님과같은 지식인 의견도 들을수있구요.
    그래도 속보님은 누구에게 욕설도 안하고, 개인적으로 인신공격하는것 못봤습니다.
    한국은 민주주의, 언론의자유, 사상의자유를 보장하는 나라이잖아용~
    속보님 많은 정보 올려주세요 ! ^^

    헌디...저 기사가 사실인가요 ???
    장차 나라를 이끌어갈.....법대, 의대...에리트 학생들이 저런 짓을 하고있다니....
    진짜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미국에도...민주주의가 어쩌니...자유, 평등, 종교의자유가 어쩌니하고 항상 외치는
    진보나 Liberal 사상을 가진 자들이....저런짓을 잘하는것 같아요.
    미국에 60년대에...진보, Liberal 사상을가진...젊은 에리트들이....
    ' 성자유, 성개방 ' 인지 뭔지 외치면서....
    대마초, 마약 같은것 하면서....문란한 성생활을 퍼터렸잖아요.....쩝.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38 서태지와 아이들 (난 알아요)첫 방송 10 야맛있다 2005.09.20 4032
5837 이 새벽에 전 뭘하고 있는걸까요.... 10 消邦 2005.09.21 3516
5836 까탈이의 세계여행 4 file 1000식 2005.09.24 3423
5835 오늘 날씨 너무 좋아서 기분 좋았어요 11 으니 2005.09.24 3284
5834 "아만자" 이후 최대 사오정 답변 사건 6 file 으니 2005.09.25 4000
5833 술마시고 여기다 풀어야지.. 8 에혀2 2005.09.26 3404
5832 유 시민 (항소 이유서) 7 야맛있다 2005.09.27 4959
5831 우문현답 2 file 차차 2005.09.27 3665
5830 어제부로 밤낮이 바뀌어버렸군요..-_- 2 술먹고깽판부린놈 2005.09.27 3268
5829 선녀가 나타날듯한... 7 file 오모씨 2005.09.27 3418
5828 강원도의 힘.....양양의 능이와 노루궁뎅이 3 file 콩쥐 2005.09.28 4168
5827 [re] 강원도의 힘.....강릉 주문진과 속초 대포항 12 file 콩쥐 2005.09.28 4534
5826 [re] 강원도의 힘......미천골계곡의 알밤 3 file 콩쥐 2005.09.28 4416
5825 [re] 강원도의 힘......설악산의 머루 1 file 콩쥐 2005.09.28 4117
5824 [re] 강원도의 힘.....오대산주변시골집의 나무땔감. 1 file 콩쥐 2005.09.28 4155
5823 전지연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펌) 6 file 나잡아봐라 2005.09.28 3873
5822 이것은 무슨 벌레인가요? 3 file 시니 2005.09.29 3176
5821 어렸을땐 말이죠. 정말 어른이 되고 싶었더랍니다... 3 쑤니 2005.09.29 2802
5820 네이버에 있길레.. 퍼왔어요.. 9 file 나그네.. 2005.09.29 3326
5819 연예인들이 너무 많아요!!! 9 nenne 2005.10.01 3461
5818 한국의 자랑거리가 뭐가 있을까요? 32 대한민국 2005.10.01 7847
5817 한국의 문화 1 콩쥐 2005.10.01 2897
5816 온돌문화에 대해 누구 아시는분. 4 콩쥐 2005.10.01 2466
5815 希望 - 도종환 1 소공녀 2005.10.01 2721
5814 푸념.. 6 file 괭퇘 2005.10.01 2857
5813 오늘밤 다시 살아난 청계천 다녀왔어요. 1 file 콩쥐 2005.10.02 2921
5812 [re] 청계천에 미로가 다녀갔나요? 1 file 2005.10.02 3088
5811 [re] 콩쥐님만 보세요. 1 nenne 2005.10.02 3446
5810 바다가 부른다.........소라 2 file 콩쥐 2005.10.03 3306
5809 [re] 바다가 부른다.........박게 2 file 콩쥐 2005.10.03 3293
5808 [re] 바다가 부른다.........전어구이 3 file 콩쥐 2005.10.03 3066
5807 [re] 바다가 부른다.........전어 한마리 file 콩쥐 2005.10.03 2449
5806 [re] 바다가 부른다..........젓 1 file 콩쥐 2005.10.03 3088
5805 [re] 바다가 부른다..........명란젓 9 file 콩쥐 2005.10.03 3093
5804 [re] 바다가 부른다..........개뿔? 7 file 콩쥐 2005.10.03 3122
5803 옛날 옛적에. 4 Z 2005.10.03 3365
5802 홍옥과 책 3 file 콩쥐 2005.10.05 4201
5801 점심 도시락.... 8 file 콩쥐 2005.10.06 3469
5800 [re] 아...낮잠자기전에........... 8 file 콩쥐 2005.10.06 2667
5799 앗 ...항해사님 속담 삭제하셧어요? 3 콩쥐 2005.10.07 2675
5798 요즘 ..... 지훈 2005.10.07 3507
5797 어떤 11시 30분 4 으니 2005.10.07 3218
5796 음악교육이 공짜인 나라? 2 citara 2005.10.07 3365
5795 손풀기 게임?? 4 file Ceo. 2005.10.09 5428
5794 요즘 환타 광고... 4 file Ceo. 2005.10.09 6093
5793 욕쟁이 할머니(만화) 4 file 야맛있다 2005.10.12 6296
5792 태극기 휘말리며 그리고 웰껌 동막골. 10 file 콩쥐 2005.10.12 4684
5791 헤헤.. 오늘 저희 축제 했어요..ㅋ 9 file 쑤니 2005.10.12 3915
5790 날이갈수록 1 잔수 2005.10.13 2835
5789 누은 벼...오늘 출근길에 사진찍었어요. 8 file 콩쥐 2005.10.13 3375
Board Pagination ‹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