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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일산의 최동수님  주택있는곳의
길가사진도 찍어봤어요....
오월초가 가장 아름다울거 같은  일산 주택가.
벗나무도 많고 점점 나무가 자라서 이젠 제법 울창할라고 하네요...
Comment '10'
  • ?.. 2009.06.07 14:16 (*.112.94.61)
    거리가 너무 깨끗하고 집들도 멋지네요...
  • 제이슨 2009.06.07 14:31 (*.28.138.252)
    한국 맞아여????
  • 콩쥐 2009.06.07 16:27 (*.148.240.228)
    미국처럼 넓은땅에 시원하게 살지는 못해도
    이동네에선 작은땅에 아기자기하게 심고 키우며 살아요...
    한국은 땅값이 너무 비싸서...
  • 땅콩 2009.06.08 00:08 (*.49.1.122)
    이건 완존히 캐나다의 어느 곳 같군요...
  • 최동수 2009.06.08 08:14 (*.237.118.155)
    법정 주차장은 다들 구비하고 계신지? 잘 안보여서...
  • 2009.06.08 08:45 (*.161.67.92)
    어려운 문제네요....
    차고지를 마당으로 하면, 마당이 쓸모가 없게되고,
    차고지를 길가로 하면 공공의 거리를 점유하게 되고....
    땅이 좁은나라에서는 쉽지않은 문제....
  • 최동수 2009.06.08 10:17 (*.237.118.155)
    돈 많은 분들이 더 넓은 터에 예술적인 디자인의 집을 짓는다고 누가 뭐래나요?
    더불어 살려면 먼저 자신의 자세를 바로 잡아야 모든 사람이 잘 살게되지요.
  • gmland 2009.06.08 11:17 (*.165.66.192)
    일반론: 구조적 실업과 자발적 실업이 있지요. 마찬가지로 구조적 가난과 자발적 가난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사회주의에서 말하는 사회적 약자는 전자를 일컫는 것이지 후자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후자는 단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보살핌의 대상일 뿐...

    정치 후진국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분배의 왜곡에 따른 부자라든지, 부정부패에 의한 부자들은 존경 대상이 아니라 타도 대상이겠지요. 그러나 창조적 아이디어 또는 스스로의 노력에 의한 부자들은 존경의 대상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하고요.

    똑 같은 이치로, 게을러서 가난한 자들이 국가에 대해서 뭔가(극빈자 원조 제외)를 청구할 권리는 없는 것이며, 그들이 부자를 시기하고 정쟁에 편승하는 것은 경계되어야 할 것이라 봅니다.

    한국에서는 부자들이 존경 받지 못하지요. 언제나 타도 대상으로만 비칩니다. 부자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도덕적/사회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스스로의 노력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마저도 도매금으로 넘어가는 현상은 반드시 극복되어야 할 것입니다.

    부자들이 존경 받는 세상이 되려면, 부자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도덕적/사회적 의무를 이행해야 하고, 자발적 가난뱅이는 구조적 빈곤층과 차별되어야 하며, 부자들과 기업인을 존경하는 도덕적 가치관이 일반화 되어야 할 것입니다.
    .
    .

    최 선배님께서 언제나 모범이 되어주심에 늘 마음 속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2009.06.08 12:47 (*.107.250.85)
    한국에서 저 정도의 깔끔하고 전원적 분위기를 가지는 동네는
    아마 신도시가 유일할 것으로 보이는데,
    허나 분당에도 저런 동네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럼 일산에만 있다는 결론이 나오나요?^^
  • 최동수 2009.06.08 13:51 (*.237.118.155)
    분당에는 건축가 마을이 있다고 들었고요,
    통일동산의 헤이리는 더 아름답고,
    제주에는 미술가 마을이 기막히게 부티나고...

    일산은 대지에 제한(60-70평)이 있어서 부자동네는 될 수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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