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속에 사는새는 첨이다.
생긴건 부엉이 저리가라네여.

아..그래여? 올빼미나 부엉이는 어디서 살아여?

티비에서 올배미 특집으로 다큐를 본적이 있는데..

저녀석이랑 가면 올빼미랑 기억나는데..

저녀석 이름은 모르겠네요.. 일단 올빼미는 확실한 듯..

올빼미랑 부엉이 차이가 뭐예요?

맞는지 모르겠는데, 부엉이는 넓적한 얼굴에 눈이 같은 평면(?)에 붙어 있고 올빼미는 볼록한 얼굴에 눈이 좌우로 붙어 있다고... 줏어들은 것도 같은데... 아닌가... 이런 거야 말로 지식 검색해보면 나오지 않을까요? --;;;

크허... 아닌갑다... 지식검색했더니 요로케 나오네요. 뭐 이것두 꼭 맞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근데, 나 뭐하고 있는 걸까... 빨랑 자야지... 졸려라...)

영어 이름으로는 둘다 Owl 이라고 부릅니다.



구별이 쉽지는 않습니다. 올빼미와 부엉이는 둘다 올빼미과에 속하는 조류죠.

둘 사이의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은 화난 눈썹처럼 머리 위로 삐죽 올라와 있는 ‘귀깃’입니다. 올빼미는 둥근 머리에 조금 납작한 얼굴면을 가져서 마스크를 한 것처럼 보이는 데다가 귀깃이 없고,부엉이는 귀깃이 있지요.

올빼미과의 조류는 전 세계에 160여종,국내에 11종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국내종으로만 설명하자면,흰올빼미,올빼미,긴점박이올빼미,긴꼬리올빼미,금눈쇠올빼미,수리부엉이,칡부엉이,쇠부엉이,솔부엉이,소쩍새,큰소쩍새가 있는 가운데 앞의 다섯 종이 올빼미류이고 뒤의 여섯 종이 부엉이류입니다.

물론 그렇게 잘 구분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흰올빼미는 하얀 몸으로 구별되고,올빼미,긴점박이올빼미는 검은눈에 노란색 부리의 납작한 얼굴이 인상적입니다.

반면 부엉이류는 큰 눈에 검은색 부리를 가지고 있고 귀깃이 있습니다. 귀깃이 없는 솔부엉이는 검은부리에 노란색 발을 가지고 있어서 웬만큼 구별이 됩니다. ‘고양이 얼굴을 닮은 매’라고 해서 묘두응(猫頭鷹)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이거가 맞으면 귀깃이 없으니 올빼미네요. (아함~~ 난 졸려서 올빼미 그런 거 못해...)

아~ 내가 바보가 아니구나.. 이새 정체가 불투명하긴하네염..ㅎㅎ 재즈맨님도 정확히 모르신다면..ㅎㅎ
근데 진짜 저녀석들때문에 깜짝깜짝 놀래여...드라이버는 페어웨이로!!

소쩍새? 조롱이? 올빼미? 하여간..매과의 조류임은 틀림이 없는데..ㅎㅎ

JJJJJJJJJJJJJJJJJJ

GGGGGGGGGGGGGGGGHGHGHGHGHGHGHGHGHGHGHHGHGHGHGHGHGH

씨방새....-_-;;

씁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