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만큼 알려 드릴려구요. 매년 기타 전공을 원하는 학생들이 40명쯤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울대 1명, 한예종 3명(영재 1명 선발시 2명일때도 있음), 시립대(격년 1명, 작년에 뽑았으니 올해는 없구요), 경원대 1명, 서경대 1명, 수원대 2명, 그밖에 평택대, 목원대 및 지방대학 몇군대에서 뽑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대와 한예종, 시립대는 30~40명씩 응시하구요, 대학교 입시 스케쥴에 따라서 반수하거나 재수, 삼수 하는 학생까지 5~60명이 위의 대학교에 응시한다고 보면 됩니다. 기타 전공으로 학교 갔다고 하면 보통 두자리수의 경쟁률을 뚫고 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한국대학교>라고 하는 학교가 생긴줄 알았어요 ㅋ

위에 분, 서울시립대학교 작년이 안뽑는해였고 올해에 뽑습니다

죄송합니다. 시립대 재작년 건을 작년건으로 착각 했군요 죄송합니다.

수십대 일의 경쟁속에 입학을 해야하니
정말 열심히들 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