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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05.92.3) 조회 수 3212 댓글 12
안동에서 5시간 가까이 걸려서
늦게 기타문화원모임에 도착하였다.....
(칭구분들께 죄송....)

20명정도의 작은모임이라
가장 떨리는 무대라고도 생각되었다.
혁님도 떠시고..ㅎㅎㅎ....
연주가 진행되면서 점점 리듬과 힘이 느껴지는 혁님 짱.
남조선에 리듬감을 싣고 오신 혁님...

곧이은 정진덕선생님의 연주는
연륜이 느껴지는 정갈한 연주로 기억된다.

이성준님은 바덴재즈를 연주하셨는데
충격이었다.....국제콩쿨에 나가시면 우승은 따놓은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좀 전에 보여준  연주를 그대로 국제무대에서도 할 수만 있다면....

배장흠님의 연주는 톤을 이끌어 내는 그 매력이
아주 잘 느껴졌다...세계적인 음색의 소유자라고 생각되었다.

작은공간에서의 연주로 더 많이 감동받는건 왜 일까?




이름만 알던 매니아분들도 만나서 너무 즐거웠다.

안동칭구분들이  보내온 안동식혜,
보노보노님이 가져온 제리,
혁님의 커피와 사탕,
고정석님이 가져오신 딸기,
은성님의 과자, ..........
기타문화원의 김배훈사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남기고 싶다.


오늘 연주는 오랜동안 잊혀지지 않을거 같았다....
행복한 밤이다.



추가) 에스테반 전 님의 기타와 노래...정말 로맨틱했어요....
         스페인에서 가수로 활동하시니 멋져요.....
    
Comment '12'
  • 진성 2004.02.20 00:41 (*.254.202.105)
    항상 수님은 절 미치게 만드시는군요. ^^;
  • 아이모레스 2004.02.20 01:08 (*.158.255.82)
    부러바 주께땅!!!
  • 옥용수 2004.02.20 01:15 (*.156.67.155)
    글솜씨가 떨어지는 관계로, 쓰다가 중도포기~ -_-;;;
    수님의 후기 중에 아깝게 빠진.. estebanjeon님의 노래!!!! 띠용~~~~ 겁나게 멋졌어요. ㅎㅎㅎ
    그리고, 성준님의 앞으로 나올 음반 정말 기대됩니다. 예전에 아남에서 주최한 연주회 티켓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못가 안타까워하고 있다가, 이렇게 가까이에서 들으니 감동이~ ^^;;;
    그리고, 거친듯하며 저것이 라틴적인 연주라는 것을 보여주신 혁님 ^^)-b
    저의 예상이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노랑머리? 휘날리며" (조명이 노리끼리해서 -_-; 흰머리였던거 같기도하고)
    짱이었습니다~~ 많은 대화는 못나누었지만, 곧다시 뵙길바래요~ ^^
    그리고, 배장흠님. 오옷~ 부드러움이 극에 달하는~ BWV1003 안단테 중간에 잠깐 까먹으신거 같았지만. ^^ 온몸에 소름돋는듯..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는 정진덕님의 연주... ㅡㅜ
    왜나면, 울나라 분중에 연세가 많으신 분이 연주하는걸 첨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연륜이 묻어나오는 따스하고도 포근한.... *___*
    하지만, 집이 멀다보니, 중도에 나와야했던게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ㅠㅠ
    다음에도 이런기회가 있으면 좋으렴만..
  • 저녁하늘 2004.02.20 01:21 (*.243.227.52)
    정말 잼있었겠네요^^
    으~ 아까버라...
  • 옥용수 2004.02.20 01:27 (*.156.67.155)
    혁님의 기타 한번 만져볼려고 했는데. -_-;;; 우웁..모든분들이 기타를 이리 잘치시는지...
    아무나 만지면 안될거 같은 위압감에.. 그냥 집으로 -_-;;;;;;;;;;;;;
    살짝 건드려보기라도 했드라면.. ㅡㅜ
  • pepe 2004.02.20 01:42 (*.178.14.155)
    앗, 옥용수님... 도데체 어디 계셨었나요? 안면이 없어서 인사드리지 못했네요... 언제 또 뵈려나...
  • 옥용수 2004.02.20 01:44 (*.156.67.155)
    엇!!!! 페페님 계셨었어요?? -_-;;;;;;;; 시디가져갔었는데. 혹시 뒤늦게 오신 안경끼고? 오모씨님과 악보 주고받으시던??
  • 건달 2004.02.20 02:20 (*.207.49.7)
    수님 다시 뵈어서 반가웠어요.^^ 옥용수님 제 옆에 계셨는데 한마디도 못 했네요. 처음 만나면 뭔가 말할만한 실마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제가 그런걸 잘 못해요. 언제 가셨는지 어느덧 안 계시더군요..-_-;;
    저도 집이 멀어서 일찍 나올려고 했는데 혁님과 만나는 자리가 또 언제일지 몰라서 참 아쉽더군요. 그곳에서 울집까지 두시간 가까이 걸리네요.-_-;; 나오기 전에 혁님이 가져오신 꿀사탕 좀 집어왔는데 맛있었어요.^^(더 집어올걸..)은성님 과자도 정말 맛있었어요. 좀 싸올까 하다 말았는데 후회됩니다. 창피하더라도 싸올걸..ㅋㅋ
  • 옥용수 2004.02.20 02:30 (*.156.67.155)
    -_-;; 죄송해요. 쩝 주윗분들과 얘기나누고 싶었었는데... 낯설은 곳은 쥐약이라 -_-;;;;;;
    처음에 제 오른쪽에 계셨던 분이시죠?? ^^; 다음엔 인사드릴께요.. 근데 얼굴이 기억이 안나요 ㅠㅠ;;
  • pepe 2004.02.20 03:12 (*.178.14.155)
    예, 옥용수님... 늦게 왔었습니다.... 안타까워라.... 담에는 꼭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해요~~ ^^
  • 한섭 2004.02.20 06:22 (*.76.6.66)
    좋은 연주와 멋진 기타를 만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연주자를 포근히 감싸주며 듣는이에게 여운을 주는 기타...정말 아름답고 매력있는 기타였어요...
    화이팅!~
  • 경호 2004.02.21 01:43 (*.216.22.115)
    갔어야 했어.. 갔어야 했어..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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