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명작스캔들에 서울기타콰르텟의 이준호님과 김재학님 출연했네요.

by 고정석 posted Jul 20,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어제 기타리스트 이준호님은 아랑훼즈 협주곡 2악작 플라멩코 편곡 연주하시고 김재학님은 조용남이 부른 아랑훼즈 2악장

노래 반주를 하였습니다.  아래 주소에서 다시 보기할 수 있습니다.

 

http://www.kbs.co.kr/1tv/sisa/scandal/vod/1729812_36117.html

 

 

  스물일곱 번째 스캔들 : 로드리고 '아랑후에스 협주곡'은 아내를 위한 기도곡이다?  
방송일: 20110719  

 

 

<스물일곱 번째 스캔들>

방송일자: KBS1TV 07.19일 화요일 밤 11시 40분 

 

[스캔들 ] 로드리고 '아랑후에스 협주곡'은 아내를 위한 기도곡이다?

- '아랑후에스 협주곡' 2악장에는 부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담겨있다?

 

  

 

'주말의 명화'의 로고송으로 한국인에게 널리 알려진 '아랑후에스 협주곡'. 맹인 작곡가 로드리고가 만든 기타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최초의 협주곡이다. 아랑후에스에 있는 부르봉 왕가의 궁전을 방문했던 로드리고는, 스페인 내전 피난 시절에 그 때의 느낌을 되살려 이 작품을 탄생시켰다.
그런데 스페인의 숨결이 스며있는 '아랑후에스 협주곡' 2악장이 부인을 위한 기도곡이라는데...!
당시 아내 빅토리아 카르미는 유산으로 첫 번째 아이를 잃게 된 후 생명이 위독한 상황... 로드리고는 자신의 눈이 되어주었던 아내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다. 그때 느낀 절망감과 애틋한 기원의 마음이 표현된 것이 바로 <아랑후에스 협주곡> 2악장, 아다지오! 아랑후에스 협주곡 중 2악장의 멜로디가 유독 구슬프게 들리는 이유는 바로 로드리고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져 있기 때문은 아닐까?


Articles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