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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4 08:03
[공지] 5월5일..........작곡의날 잔치안내.
(*.227.72.164) 조회 수 3042 댓글 7
(사진은 프랑스 파리음악원 . 2005년 1월2일 촬영.)
전에도 여러차례 아이디어 공모를 하였는데 그중 가장손쉽게
" 작곡은 누구나 할수있고, 음악인이면 모두 해야만하는것!!!!!!!!!!! " 이라는
테마에 접근할수있는 방법을 올려주신 ***님의 의견대로 진행하겠습니다.
악보를 그릴필요없이, 지금 가지고계신기타로 직접 연주하면 됩니다.
(20초~1분정도가 바람직하겠군요.., 참가자는" 5/5 "라는 제목을 앞에 써서 올려주시고요.)
새내기연주게시판에 올립니다. 참가자격제한은 전혀없고 5월4일까지가 마감입니다.
***작곡은 악보에다가가 아니고 노래나 기타로 하는것입니다***
올려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표시로 선물을 우편발송해드리고,
칭구들이 엄청열광하는 연주를 올려주신 몇분께는 우덜이 돈 모아서
원하는거 말만하시면 뭐든 사드리겠습니다.
현사회에서 경제활동을 하시는 칭구분들은 모두 후원자가 되시는겁니다.(강제규정!!!!!!!!!!!!)
(그러나 후원금은 1천원에서 시작해서 1만원을 넘을수 없습니다.)
예를들면, 수, 고정석님, jazzman님, 빨간토시님, 오모씨님, 용접맨님, np님,ipaco님......
후원자가 될수없는 분들 명단.
학교를 다니시는분, 백수이신분, 거의 백수이신분, 유학,이민 준비중이신분,
해외에 계신분,시인, 화가,예술가, 기타등등 경제적인활동과 거의 상관없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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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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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자신없고, 후원금은 꼭 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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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분명히 후원자가 될 수 없는 사람들 명단에..
제 아이디가 보인 것 같았는데 ㅡ.ㅡ;;
뭐 맞는 말이고 +_+
저는 얻어먹는 입장이라죠 음후후후후....
앞으로 올라올 신곡들이 기대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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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을새내기연주에올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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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연주게시판에 [5/5 ] 라고 제목앞에 쓰면
참가하시는겁니다. 그게 전부예요.
예를들면
[5/5] 장닭이 바위에 드간다.........이런식으로 제목쓰면 됩니다. -
휴우... 하고 싶기도 하고
내심 불안하기도 하고...
한 때 자신의 음악이 어떤 형태로든 사람들 앞에 표현되고 나면
그 사람들이 자신의 음악을 듣고 가지는 감정에 엄청 신경 쓰게 된다는 것을 느낀 후로는
그 스트레스에 쓰러질 것 같아서 이제는 연주든 즉흥성 작곡 녹음이든.. 잘 안하게 되네요
지난 2주간은 엄청난 하이 텐션으로 일만 해서 정말 미칠 것 같고 ㅡ_-
이 감정을 음악이라는 펜으로 갈긴다면 청취자의 마음이라는 이름의 종이를 찢어버릴 것 같은 생각만....
정말 21년 동안 살면서 혼자서만 장기간 여행이라는 것을 다녀본 적이 없는데
이제는 정말 그러고 싶네요
길거리에서 객사하든 빈대같이 노숙 생활을 하든
갈 때까지 가보고 해탈하면 그냥 그대로 세상 하직해도 왠지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하아.. ㅡ_-...
여러분... 행복하세요... -
아....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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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펠리스도 사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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