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이네요...
오래전 유민선선생님이 주최했던
대전일보 콩쿠르에서 콩쿠르참가자로 연주를 봤던거 같은데,
거의 수십년만에 연주회를 봤네요.
러셀이 한창 뜨는 시절에
한참 공부를 한 박현웅님연주를 들으니
오늘 연주에서 러쎌이 떠오르기도 하는군요...
(추억의 러쎌, 마침 몇일전 연주회가 아쉽게도 못열렸죠.)
조란 듀키를 좋아한다는 연주자의 말처럼
모든 연주자는 추구하는바가 다양해서 참 좋아요...
본인이 작곡한곡 3곡은 물론 타레가에서 빛이 나는 연주 였어요..
오늘 연주회 잘 봤어요...
찬조출연한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 의 연주는
이제 기타배운지는 얼마 안됐다는데 , 음악의 흐름을 잘 유지하는군요...
요즘분들은 우덜때 3년한것을 1년에 해치우니....
내년엔 연습중인 아라비아기상곡과 그밖의 많은곡을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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