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창틀에 보면 가장자리 사이드에 털같은게 접착되어 있는데
이것이 오래되면 낙후되어 문을 여닫을때 먼지게 날리게 됩니다
만져보니 유리처럼 반짝이는 성분인데 이것이 인체에 유해하다 나오더군요
아마 몇년이상 한집에 사신분들은 모두 이러한 문제에 노출되어 있다고 봅니다
즉 남의 문제가 아닌 너와 나의 모두의 문제라는 겁니다.
얘기들어보니 이것이 석면성분이라는 말들도 있고 하던데 결론은 이것을 완벽 해결할려면 몇년에 한번씩 창문과 창틀을 교체해주어야 한다는 결론이 되는데
그러한 가정집과 회사는 많지 않을걸로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은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계시나요?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같아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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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셔도 덜 위험하다는 얘긴가여?
혹시 옆에 창문 샤시있으면 한번 그 털 부분을 만져보거나 쓸어보시기 바랍니다
가루가 엄청 뭍어 나올겁니다.
저도 놀랬거든요
집에 먼지가 많이 쌓인다 생각이 드는분들은 한번씩 꼭 점검해볼 부분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가뜩이나 한국사람들 암 많이들 걸리시는데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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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에 석면사용이 법으로 금지된지 한참되었으니 아마도 석면은 아닐 것입니다.
그부분을 진공소제기로 강하게 한번 청소하고 사용하면 어떨까요? -
진공소제기와 창틀 털 부위가 접촉하는데는 면적별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진공소제기를 창틀에 얼마나 갖다대고 있어야 하는가? 하는 시간상의 의문점도 생기게 됩니다
조금은 도움이 될순 있겠지요
그러나 완벽한 해결책이 될수 있을가요 -
털 부분과 주위부분을 청테이프를 붙여 막아놓을가 합니다
이거 어떻습니까? 괜찬게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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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보다 싼 것도 아니고, 가공도 쉽지 않고.
당연히 플라시틱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