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간 아침부터 밤 10시까지 콩쿠르와 연주회가
계속이어지니 귀가 보통 놀래는게 아니더군요....
내년에는 더 많은 한국인들이 참가하면 좋을듯해요...
친구도 사귀고 , 모스크바도 느끼고.
아래 그림은 크람스코이의 작품인데, 전에 훈님이 올려주셨었죠.
트레챠코프 겔러리에 엄청 많은 작품들이 걸려있죠....
일리야 레핀의 작품도 발걸음을 멈추게 하네요...
왕이 화김에 아들을 죽이고 놀라 어쩔줄 몰라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낸거죠.
서너번만 더 이 미술관에 가보면 좋겠어요..
한번 방문으론 맘껏 구경하기가 쉽지 않아요, 작품수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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