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공수부대원이랑 민간이랑 싸웠을 때 일어날 결과를 예측해주는 사진 같군요...--..--;;

ㅎㅎㅎㅎㅎ

ㅋㅋㅋ

육공트럭이네여.. 저건 차체가 all 강철이예요.. 포터랑 부딪히면 저건.. 당연한 결과죠..ㅋ

근데 육공트럭에 타고 있던 사람이 더 많이 다치겠는데요?;;
포터같은 일반 트럭은 찌그러지면서 충격을 많이 흡수하는데..
육공트럭은 충격이 그대로 전달되지 않을까요?ㅡㅡ;;
세계에서 안전하다고 유명한 차량들은 찌그러지지않는 차가 아니라
충격을 찌그러지면서 대부분 흡수해버리는 차던데 ㅇㅅㅇ;;

제가 군에 있을때 이런 비슷한 사고가 난적있는데..
육공 안에 타고 있던 선탑자하고 운전병은 목쪽에 가벼운 부상만 당했다고 하네여...
부딧힌 차량은 포터같은 일반 트럭이 아니고 suv 차량이라고 들었는데...
그 차가 중앙선 넘어서 받았다고 하는데...완전 찌그러져서 즉사했다고 하네여...ㅡ.ㅡ;;;
육공은 앞에 범퍼쪽만 찌그러지고...멀쩡..

충격은 찌그러든 상대방차가 흡수했겠지요. 군용차가 만일 벽이나 단단한 물체에 부딪혔을 때도 차체가 저와 같이 멀쩡하다면 운전병의 충격은 더 클 것이 아닐까 싶네요.

음.. 역시 군용.. ㅎㅎ

아무도 포터 운전수의 안위에 대해서는 걱정 안하네요....

많이 안다치셨길...

k 계열 차량입니다. 표준형 k-511에서 변형이 되죠. 512, 513...
육공은 외관은 비슷하지만 오래전 모델로 대우엔진을 올리기 한참 전이죠.
90년대 중반부터 파워핸들 차량이 들어오고 있답니다.
그래도 2 1/2톤 차량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군요. 견인고리가 떨어질 정도니... ;;

군에서는 병력이 기물보다 중요순위에서 밀리니
딱딱한데 박아서 병력은 손실되어도 차는 멀쩡하면 다른 병력으로 리페어가 가능하다 여겨 저런 차를 만든것 같아요,.ㅋㅋㅋ

집을 들어밖은 육공을 본적 있는데..
집.. 완파.. 육공은.. 조금 찌그러졌다는...
실제로 봤는데..
육공에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