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공격으로부터 아이를 구한 고양이
길고양이를 입양한 거라는데..
고양이가 괜찮은 동물이었네요..
고양이의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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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럴수도 있군요....
좋은가족이네요... -
개에 물린 주인 구한 고양이 알고보니 입양 ‘길고양이’
방송에 출연한 엄마 에리카는 “사고당시 나무에 물을 주고 있었는데
옆 집 개가 갑자기 나타나 아들의 다리를 물고 격렬히 흔들었다” 면서
“그때 정말 번개처럼 고양이 타라가 날아와 개를 공격했다” 며 놀라워했다.
이어 “아들이 약간의 자폐증상이 있어 타라가 아니었으면 더 큰 사고가 날 수도 있었다” 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특히 이날 인터뷰에서 고양이 타라가 과거 입양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아빠 로저는 “지난 2008년 집 인근 공원을 산책 중이었는데 작은 고양이 한 마리가 계속 우리를 졸졸 쫓아왔다” 면서
“집 사람이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지만 마치 가족이 되고 싶어하는 것 같아 입양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오랜기간 자신을 보살펴 준 고양이 타라의 보은인 셈.
아빠 로저는 “이웃집 개 주인에게 화가 나지는 않는다” 면서
“우리 아들이 덜 다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타라는 나의 영웅”이라며 웃었다.
한편 사고 친 개는 현재 경찰의 관리 하에 격리 중이며 곧 안락사 될 것으로 알려졌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5166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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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 개는 왜 저래요?
완전 이상한 행동인데요...사람을 물다니... -
전에 개를 많이키워봐서 좀 아는데요,,사람무는 개들 있드라구요
사람 이 아니라 다른개들이나 동물들무는놈들이나 ( 닭이나,기타,,, 개들끼린 다툴수있지만 이유없이 학살수준으로 무는놈덜 있읍니다)
좀 안됫지만 죽여야 할겁니다 특히 사람무는 놈은 반듯이 죽여야하고요,,
놔두면 또 물어버리거든요,, 말리는 사람없으면 어린애덜은 위험할수있으니요
그나저나 저고양이 앞으로 호위호식하며 출세길(?)이 보장되었네요,,, ( 팔자 늘어지겠구면,, ) -
사람무는 개가 있다니...헐...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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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개를 키우는 주인은 혼좀 나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저는 고양이에게는 사람과 같은 영혼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한국에서는 고양이를 더러운 동물로 치부하는데 사실은 이와 반대라고 합니다
한국사람들이 진실을 외곡한 결과입니다
길고양이들에게 한번 먹이도 주고 잘해줘 보십시오
그 고양이들이 당신에게 보답할것입니다 -
야생짐승에게 먹이를 주면 완전 낭패!
야생성 잃고 꼬리 흔드는 꼴 추합니다.
본문에서처럼 보상 바라지 않고 키우는 그 마음~
아름답네요. 당연 부메랑으로 돌와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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