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약속을 지켰네요.
그런데 평생 먹을 너구리를 한꺼번에 갖다 준 것은 설마 아니겠지요?
보관할 장소도 문제이지만 라면에도 유통기한 있는데...
저 라면들은 일단 동네 주민들이 나누어 먹으라는 의미일 것 같아요.
그 다음 양학선 선수네 집에서 평생 먹을 너구리는 어찌 공급할런지.
아마도 일시금으로 주는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래서 저런 행사를 미리 한 것으로 보입니다.
뭐 금액의 다과를 떠나 양 선수를 도와주는 것에 대해 나쁘게 생각할 것은 없지만...
진짜 너구리라는 동물의 속성이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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