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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82.152.87) 조회 수 8308 댓글 16

오페라 "라보엠"에 나오는 왈츠라고 합니다....
제가 오페라는 잘 몰라서...어느부분에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치기 쉽게, ^^..... 편곡도 짧고, 곡도 재미있는 것 같아 녹음해 봤습니다...

요즘 칭구음악듣기에 난곡과, 완성도 높은 연주만 올라와서....
이런 소품 연주 올리기도 점점 쑥스러워집니다...

Comment '16'
  • 앨리스 2006.02.26 12:42 (*.207.206.93)
    좋은연주 잘들었어용^^
  • 허니 2006.02.26 15:15 (*.161.10.7)
    소품이라고 무시하면 귀만 높은 하수들은 웃째하라고.ㅜㅜ
    프로수준의 멋진 연주!
  • Solitude 2006.02.26 16:24 (*.4.221.15)
    정말 죽입니다....

    저는 이런 종류의 음악을 한주가 저물어 가고... 휴일의 아쉬움이 아련히 차오르는...
    "일요일 오후" 의 음악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이탈리아 어느 도시 귀퉁이 노천 레스토랑에서...
    파스타 한접시와 이탈리아산 와인 한잔....
    건물 사이로 지는 저녁 햇살.... 하나둘씩 켜저갈듯한 가로등 ....
    그리고 Walts from "La Boheme" ......................
    (비록, 라보엠의 배경은 프랑스 인것으로 알고 있지만 ...^^; )

    지금의 아쉽고 편안한 마음에 너무 잘 어울립니다.....
  • 기타좋아 2006.02.26 17:09 (*.72.245.124)
    정말 좋습니다. 저도 윗분말씀처럼 그런 분위기가 연상이 되네요.....한가로운 일요일 오후에.....커피한잔과
    따뜻한 햇살.....그리고 음악....좋네요.
  • 1000식 2006.02.26 19:15 (*.164.249.133)
    유명한 뮤제타의 왈츠(Musetta's Waltz)입니다.
  • Fluid 2006.02.26 20:17 (*.82.152.87)
    앨리스님, 허니님 감사합니다....
    그리고..Solitude님, 너무 분위기 잡으신는 것 아닌가요..^^ 연주가 분위기를 잘 따라가 주지 못해서
    죄송.....아무튼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기타좋아님도 편안하게 들으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1000식님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hrjazz 2006.02.26 21:55 (*.75.76.217)
    좋은 음악 잘 들었습니다. 훌륭한 테크닉으로 연주하면서 그 테크닉을 내세우려고 하지 않는 소박한 연주 참 좋습니다.
  • 김기인 2006.02.26 22:22 (*.6.52.153)
    이래서 기타를 많이들 좋아하는가 봅니다..특히 소품일때 더욱더 빛이나는것 같습니다.^^
  • np 2006.02.26 23:40 (*.168.64.144)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훌륭한 연주 ... 즐감하고 갑니다.
  • 괭퇘 2006.02.27 00:17 (*.146.142.85)
    좋은 연주 잘 듣고 잡니다 ^^
    듣고 있으니 연주하시고 계시는 모습을 상상하게 되네요..
  • 스타 2006.02.27 02:18 (*.24.35.208)
    너무 좋아요.. 편안하게 들을수 있으니.. 아 정말 잘치신다..ㅎㅎ
  • 콩쥐 2006.02.27 09:52 (*.84.127.58)
    기타로는 첨들어보는 곡이네요....
    귀엽고도 이쁜곡이네요....듣기좋당...
    리버브가 많은듯이 들리는...
  • 샤콘느1004 2006.02.27 15:20 (*.253.244.104)
    정성스럽게 연주하십니다. 항상.. 때로는 박력있는곡도 한번씩 듣고 싶어요
  • Fluid 2006.02.27 22:08 (*.82.152.25)
    샤콘느1004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좀더 연주에 힘을 느낄수 있는 곡으로 연습해 볼께요...
    아마 손에 힘만 잔뜩 들어갈 듯 합니다...^^
    그리고...스타님 연주에 비하면, 저는 그냥 혼자 장난치는 정도지요..뭐...
    괭퇘님, np님, 수님, 김기인님, phrjazz님도 부족한 연주에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 써멀 2006.03.09 12:37 (*.20.193.251)
    로돌포와 미미가 로돌포의 하숙방에서 미미를 처음 만나게 되고,
    미미는 로돌포의 친구들과 광장의 카페에 가게 됩니다.
    solitude님이 말씀하신 분위기에서 즐겁게 대화하고 있는데,
    로돌포의 옛 애인인 뮤제타가 새로운 노신사를 대동하고 자기의 옆자리에 앉게 되죠.
    로돌포가 외면하자 뮤제타가 로돌포의 환심을 사기위해 이 왈츠를 부르지요.
    등돌리고 외면한 로돌포와 뮤제타의 노래가 약간은 코믹했던 장면이기도 합니다.

    아차.. Fluid님 연주 언제나 감동입니다. 풍부한 볼륨감에 가볍고 흥겨운 리듬..
  • Fluid 2006.03.09 21:24 (*.82.152.176)
    써멀님,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곡배경에 대한 설명까지 달아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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