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ude No.3(H.Villa Lobos)

fernando

(*.153.198.226) 조회 수 918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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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좀 과했나 봅니다. 고수님들의 질타를 각오하고 더 잘할 자신이 없어 그냥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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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prelude3.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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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6.02.04 22:29 (*.158.255.13)

훼르난도님 안녕하세요?? 무지 반갑네요!!!! 제가 막 곡을 올리고 나서 보니...
ㅋㅋㅋ 우리 오늘 뭔가 통한 거 같아요~~~^^ 지금 다운 받는 중이라 아직
곡은 들어보지 못했어요...

저도 참 좋아하는 곡인데!!!! 프렐류드 다섯개 다 좋지만... 1번은 너무 흔히 들을 수
있고... 2번은... 너무 달콤하고(?) 그래서 저는 3번이 딱이드라구요??

이제 다운 완료해서 듣고 있습니다... 화장기 없는 녹음도 좋고 저는 좀 했죠...
아니 할 수 밖에 없다고나 할까?? 특히 여유있음이 느껴져서 좋구요...
ㅋㅋㅋ 우리 꽃피는 봄에 한번 만나 질탕(?)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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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6.02.04 22:43 (*.105.99.230)

아...정말 좀 흔들리시네요...한달후에 다시 들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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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2006.02.04 23:38 (*.23.98.180)

fernando님의 연주 정말 좋아요..
프렐류드3번은 많이 듣질 못했는데 어려울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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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2006.02.05 00:18 (*.138.170.159)

빌라로보스의 프렐류드곡들 정말 좋죠..근데, 요즘들어 연주회에서 들은적은 없는듯 해서 아쉽네요.ㅠ.ㅠ(많이 가지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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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15 2006.02.05 12:46 (*.3.97.191)

옛날에 연주해봤던 곡인데 한동안 잊고 살았었습니다. fernando님 덕분에 들어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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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6.02.05 19:59 (*.162.230.141)

훼르난도 님 꾸준히 올려주시는 연주 잘듣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 접하는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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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아빠 2006.02.06 14:31 (*.179.63.228)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시는군요. 새로 장만하신 기타는 이제 손에 어느정도 익으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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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id 2006.02.06 16:03 (*.20.190.141)

이곡 오랫만에 들어봅니다...연주가 선명하게 들려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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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nando 2006.02.06 23:42 (*.153.198.226)

여기저기 삑사리 연주에 격려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칭구방에 요즘 아이모레스님을 비롯하여 도저히 아마추어라고는 생각되어지지않는 고수님들이 출몰하여 고수님방을 따로 만들든가해야지 저는 새내기방으로 다시가야할것 같습니다. ㅋㅋㅋ 여러 고수님들의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저에게 기타에 대한 욕심(?)을 다시불러 일으켜준 용가아빠에게 다시 고맙다는 말을 드립니다. 기타와 수십여년 같이 지내왔지만 화끈한 열정으로 제대로 친 기간은 불과 2-3년 밖에 안된다고 여겨지고요 마음과 시간과 체력이 조화되는 기간은 별로 많지 않을것 같아 열심히 해볼랍니다. 고맙습니다!! 기타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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