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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아일랜드의 Song Writer Phil Coulter의 어린시절
북 아일랜드 Derry에서의 자신의 삶 그 자체를
노래 한 것으로 고향 Derry 가 주요 군사도시화 되면서
떠나야 했던 아픔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말하기를 자신이 쓴 모든곡중에 가장 좋아하고
또 기엌하고 싶은 노래 라고 말하고 있는데
즉 이곡이 자신 뿐만 아니라 Derry 사람들의
삶과 추엌을 그렸기 때문 일것 입니다.
아일랜드 최고인기 Song Writer 인 Phil Coulter는
60-70년대에서
현재 까지도 꾸준한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 입니다.
원곡 가사가 너무 길어 2절로 줄이고
우리말 가사로 한절을 넣어서 녹음했습니다.
The Town That I loved so well 내가 사랑한고향
In my memory, I will always see,
the town that I have loved so well,
Where our school played ball by gasyard wall
and we laughed through the smoke and the smell.
Going home in the rain, running up dark lane,
Past jail and down behind the fountain.
Those were happy days, in so many many ways,
in the town I loved so well.
나의 추엌속에 언제나 남아 있는
내가 살던 고향, 난 사랑 햇었소
운동장에선 늘 함께 공차며 놀던 그곳
그리고 노래하며 함께 지나던곳
빗속을 달리며 집으로 돌아 오던길
개울 건너 언덕길을 넘어서
그시절이 너무나 그립고 돌아가고 싶은
내가 살던 고향 난 사랑해
There was music there in the Derry Air
Like a language we all could understand
I remember the day when I earned my first pay
And I played i na small pick up band.
There I spend my youth and to tell you the truth
I was sad to leave it all behind me
For I learned about life and I,d found a wife
In the town I loved so well.
시인 예이츠가 자주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이니스프리 호수의 섬이 항상 마음속에 고향으로 남아 있었듯이
아일랜드의 송 라이터 Phil Coulter가 부르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개인적으로는 외갓집이 있는 낙동강 발원지 부근의
정경이 떠오르게 되면서
짧막한 한 소절을 우리말 가사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누구나 비슷한 그런 어린 시절이 있었음을 상상하면서
쓰게 된 우리말 가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