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6 12:26
미야모토 김빠치 1937년 42호 작품을 복각품 수준으로 제작하셨습니다.
(*.227.167.108) 조회 수 8067 댓글 7
기타 제작가 서민석씨께 주문했던 미야모토 김빠치 1937년 42호의 복각품을 헤드모양만 다르고 구조는 거의 동일한 복각품으로 드디어 얻게 되었습니다.
소승의 7현 기타도 득음의 도를 터득하기에 너무나 과분하건만 이것을 손에 넣으니 극락이 바로 소승의 처소에 있는 것 같습니다.
득음의 도를 저와 같은 행자놈에게 깨우쳐 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019-460-9446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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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에다 소장용으로 구입해도 좋을듯 하네요 소리는 정말 어떤지 궁금하네요 그 기타로 연주되는 소리가 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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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타가 np님이 말하던 첼로기타구만요. 그 전설같은 소리를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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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타는 아무나 칠 수 있는 기타가 아니라더군요.
소리낼 수 있으려면 한 삼년은 열심히 탄현 연습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
첼로처럼 앞판과 뒷판을 연결하는 버팀목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
컥!! 이걸 만든 악공도 대단하지만 이걸 주문의뢰한 스님도 대단하세요! 컥입니다!!
정말 소리가 궁금하네요.
왠지 퍽 소리가나고 뒷음이 빨리 사라질 것 같은데(첼로 피치카토 같이), 그게 아니라면 대박!! -
'어떤 소리가 날까' 궁금합니다. 한번 쳐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똑같은(?) 형태의 기타만 보다가 이 기타를 보니까 궁금증과 욕심만 생깁니다. -
ㅋㅋ 누가 근거없이 3년은 열심히 탄현 연습을 해야 한다구 하던가요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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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수리도 한번 들어봤으면 하는 욕심이 듭니다... 과연 어떠한 소리를 낼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구조가 완전히 다르니 음색도 많이 다를 것 같아요...
마치 첼로나 바이얼린에서 스타카토할 때 나는 소리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아무튼 스님께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