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돌아왔네요,
역시 울나라가 최고.
날이 후덥지근한게 얼큰한게 생각나네여...
하우저의 작업실에서의 사진하나.
하우저는 얼마나 기타를 사랑하는지 하우저기타가 60대가 있어요...
아빠(2세)랑 할아버지(1세)가 만든걸루만....
사모님이 그렇게 말리는데도 다시 하우저기타를 구입하네요..소장하기 위해서이고,
판매하기 위해서가 아니랍니다........
할아버지 아버지가 만든 기타가 밖에서 혹시라도 상처가 날가봐 그렇게 걱정이 되신다네요...
정말 이분은 기타에 미쳤다 소리 들을만해요....본인이 자신은 미쳤다고 하시더군요....
열정적인 그의 삶이란 넘 멋졌어요...
아침부터 밤 11시까지 하우저 집에 붙잡혀 있었는데,
결국은 하우저에게 반하고 말았죠...끝내.....
사진처럼 "이케 해야............"..^^*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6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