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들어오시는 분들중에는 연주경험이 많은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결혼식 축주로 기타연주를 하는데
당사자는 카바티나를 연주해달라고 하는군요 근데
그 곡이 결혼식의 분위기에 잘 맞을지 모르겠네여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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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슬픈영화의 멜로디이지만 그런데로 결혼분위기하고도 잘 어울릴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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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곡은 여간 깔끔히 연주하지 않으면 곡의 효과가 반감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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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거 같은디..^^; 제가 치기엔요 ^^; 당사자가 원한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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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에서 축하 기타연주를 하는데 가장 큰 문제점은 음량입니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의 기타연주는 작은 음량 때문에 자칫 '저 사람 모야?' 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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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우 부탁한 사람도 미안해 할겁니다. 그러니 좋은 마이크와 엠프가 준비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연주실력과 상관없이 오해의 소지를 미리 방지해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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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음악이라도 사람들 귀에 익숙한 곡이라면 모를까, 카바티나를 아는 사람은 결혼 당사자외 몇 분 뿐일겁니다. 이왕이면 많은 사람들의 귀에 익숙한 곡을 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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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카바티나를 사람들이 잘모르나.. 안유명한가.. 유명한거 가튼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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