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습도가 높은가 봅니다
케이스 안에 있는 저의 기타의 건강은
습도계와 댐핏이 항상
지켜주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기타를 꺼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습도가... 무려 80이 넘는거 였습니다.
평소 50에서 65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건조기는 없어서...
물먹는 하마도 크기 맞는게 찾기가 어렵네요.
김 속에 넣는 건조약이라도 넣어야 할까요?
머리말리는 드리이기로 말려야 하나요?
습도 80에도 기타에 손상이 안갈까요?
아직은 괜찮은거 같은데...
칭구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장마가 시작되는데...
걱정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