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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09.41.127) 조회 수 6519 댓글 25
에궁 무리한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늦은밤에 무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녹음했어용...
그거 있자나요...아 이부분만 삑 안났으면 딱인데...
전반부가 그런데로 된다 싶으면 후반부에서 말리고...ㅡㅜ

그나마 그중에서 삑사리 덜 난걸로 올립니다.
후반부가 좀 많이 지저분하지요...
그래두 어쩔수 없어용...
힘 딸려서 더이상 못치겠어요 ㅡㅜ
흑... 오늘 이곡 무진장 쳤네요 ...
몇십번 연주끝에 결국 올리네용...

금방 될거 같더니 후반부에서 자꾸 한번씩 멈추는 바람에...ㅡㅜ
삑사리야 삑사리지만, 박자는 지켜야 할거 아니겠어용...
(실은 박자도 오락가락 하죠 - -')
더 했다간 땀만 더날거 같구요 ^^;
요기까지 변명이었습니다 -_-;

에구 바흐 넘 어려워영...
그래두 좋은걸 어떡해용...
안되는 실력에 흉내를 내봤습니다...

중간중간에 왕삑사리 하나씩 나올거에요...
너그러이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Comment '25'
  • 아이모레스 2004.08.13 02:33 (*.158.12.31)
    아~~ 무자게 좋다!!! 멜로디 선율이랑 저음 부분이 나뉘어
    모두 귀에 쏙쏙 잘 들어오네요... 꼭 듀엣이 연주하는 것처럼...
    정성민님 바하마니아인 것 잘 압니다...
    저두 바하 참 좋아하긴 하는데 실력이 따라주질 못해서리...
    담엔 어떤 곡이 올리실런지 자못 궁금해지네요...
    언젠가는 정성민님 샤콘도 들어볼 수 있게되길 기대해 봅니다...
    감사하게 잘 들었어요...


  • 차차 2004.08.13 02:56 (*.88.39.151)
    드디어..!!

    잘들었어용~!
  • 어떤기타맨 2004.08.13 03:06 (*.81.26.39)
    너무 좋은 연주 잘 들었읍니다...역시...너무 잘치시네요...^^
    터치가 아주 훌륭하십니다...부러워요...ㅎㅎ
  • seneka 2004.08.13 03:31 (*.226.245.42)
    정말 좋네요..후반부 힘이 딸리는 건 날씨 탓입니다....제가 보신탕 쏠께요....
  • limnz 2004.08.13 06:21 (*.54.28.227)
    와~~ 어덯게하면 이런 빠른곡을 이리도 잘칠수가 있는지....
    전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도 바하곡을 무지 좋아하지만 쉴틈없이 쳐야되는 고통 때문에
    곡을 끝가지 무리없이 연주한다는 것이 두렵기만 했는데..
    정말 잘 들었습니다.
  • 마뇨 2004.08.13 06:40 (*.182.214.217)
    와!!! 정성민님 너무 머쪄요+_+!!!
  • 2004.08.13 08:16 (*.84.126.226)
    와, 연주 좋네여.....
    끝까지 일관되게 연주하시고 지구력도 좋으시고....
    분명하고 힘있는 음색까지 받혀준다면 정말 너무 너무 좋을텐데....
  • 용가아빠 2004.08.13 15:18 (*.223.88.34)
    논란의 여지가 없네요... 감동 그자체입니다....
  • 유진 2004.08.13 18:59 (*.249.128.101)
    이곡을 완주하신 열정과 연주력에..
    놀랄 뿐이에요..
    대가들도 몇년씩 연습해야 간신히 들어줄 만한 곡인데..ㅎㅎ

    저는 바흐곡을 일종의 철학책이라고 생각하거던여..
    시간을 두고 두고... 음미하고 이해해야 좋은 연주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다시 들을 성민님의 이 곡이 기대됩니다..^^


  • 군인 2004.08.13 20:24 (*.157.178.227)
    와...... 정말 잘 하셨어요.... 이곡 저도 올리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정성민님때문에 올릴 수 있으려나????
    훌륭하신 연주입니다.......
  • 정성민 2004.08.13 21:32 (*.109.41.127)
    에구 하루만에 리플 디게 많이 달렸네요...감사드려요...
    부족한 실력에 열정만 가지고 연주한거라 많이 미흡한 연주에요...
    조언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포얀도와 알아이레 음색, 음량 차이가 있어서...
    전반보다 후반부 힘이 많이 후달리는 거 같아요...
    리버브도 넣어봤어용 ;;; 조금이라도 커버될까 하구 쿠쿠...

    고쳐야 할 부분이고 고치고 싶은 부분인데, 독학이다 보니 쉽게 안되더라구요...
    위에 답글 달아주신 분들 대부분...
    저한테 어울리지 않는 과찬을 하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칭찬도 좋지만, 조언을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을 알려주시고...그러면서 배울수 있어서 좋을거 같아요...

    아참 군인님 연주도 올려주세요...기다릴게요~
    군인님도 바흐를 좋아하시죠...
    왠지 잘 통할거 같아요 ^^;
    그럼 즐거운 주말~~되세용...
  • 유진 2004.08.13 21:49 (*.249.128.101)
    이궁.. 성민님같이 겸손하신 분들께는..
    조언드리기가 참 뭐해요.. 기타 참 잘치셔서 제가 말씀드릴부분이 없기도 하지만..^^;

    다만.. 제 생각엔 성민님 연주는.. 아직 이곡에서
    생각하지 못하신 부분이 많은거 같네요.. 보물찾기를 하는데..
    남들 다 찾는 부분들만 보셨다고 해야 할까요..ㅎㅎㅎ

    음색과 톤을 더 다듬으셔서 보물찾는 훌륭한 연장을 닦으시고..
    구조와 호흡을 생각하셔서 보물찾는 지도를 만드시구..
    보물을 찾으셨으면.. 소음과 배음에 신경을 쓰셔서 깔끔하게 세공하시면 좋을거 같아용..

    표현에 대한건 그 다음에 생각해도 될거 같은뎅..^^;
    섣부르게 감정표현을 하셔서.. 의도하신 표현이 안나오고..
    가끔씩 의미없는 파열음(?)이 나오는게 좀 아쉽습니다..
    이궁.. 두서없이 쓰다보니 돌맞을 소리만 한거 같네용..죄송..
  • Kanon 2004.08.13 22:50 (*.102.187.180)
    ㅋㅋ 역시 성민님이십니다. 제 친구 맞으시죠? 다음곡은 1003번 알레그로 부탁합니다. 꼭이요~
  • 저녁하늘 2004.08.13 23:27 (*.243.227.250)
    음... 누군지 디게 잘 치신다...
  • 얼음물 2004.08.14 01:55 (*.204.82.112)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성민님의 연주에는 기타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져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바하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보이네요.

    제가 실제로 성민님의 연주를 눈 앞에서 보았을때는 이렇게 녹음된 연주보다 몇 배의 감동이 있었답니다.
    연주하는 곡에 성실해 보이신다고 할까요?^^ 하여간 그런 느낌 많이 받았어요.
    기타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성민님을 정말 본 받고싶은 마음이 많이 듭니다.

    결정적으로 정말 미남이시라는것....^^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성민님.
  • 정성민 2004.08.14 23:21 (*.109.41.127)
    유진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보물찾기... 정말 찾아야 할 보물은 넘 많은데, 능력 미달이네요...
    앞으로도 부단한 연습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해도 해도 부족하지요...아마 평생 해도 안될거 같습니다 ㅡㅜ
    단...좀더 정진하는 거겠지요...

    아직 뵌적은 없지만, 온라인상에선 정말 친근한 친구로 느껴지는 제 친구 캐논님...
    그리고 저녁하늘님두 감사드립니다~!!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얼음물 형님...
    아까 낮에 통화 무진장 반가웠습니다...^^;
    여러 모로 신경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베풀어 주시는 거 맘속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오늘 못 만나 뵈서 많이 아쉬웠답니다.
    조만간 뵙게 될거 같아요~
    기대할게요.

    아참 그런데, 마지막에 결정적으로 하신 말씀은 좀 민망합니다 ^0^

    항상 행복하시길...
  • 망고 2004.08.15 22:52 (*.91.219.97)
    와....그..그...그레이트...
  • 지얼 2004.08.17 01:12 (*.237.118.204)
    와....선수다...
    머잖아 다시 컴백하셔요....
    근데...
    왜 어떤기타맨님 것은 안나오는거시냐...ㅠ..ㅠ
  • Burian 2004.08.17 23:00 (*.140.148.56)
    악보좀 부탁드려요~^^
  • 윤진석 2004.08.21 19:01 (*.117.39.8)
    허걱....

    무섭다
  • 윤병철 2004.08.29 21:03 (*.240.174.212)
    정성민님 세이에서 뵈었었는데 기억하시나요?
    연주 정말 잘 들었습니다. 혹시 시간 되면 그때 말씀하신 YMCA 가서 한수 배울수 있을지요?
    성민님의 열정에 감동입니다.
    YMCA스케줄 좀 가르쳐주세요.^^;
  • 메아리 2004.08.29 23:05 (*.201.211.239)
    www.freechal.com/ymcameari 에 가시면 자세히 나와 있어요..^^
    정성민님은 요즘 뜸하시더라구요..-_-
  • 용접맨 2004.08.30 01:08 (*.75.4.2)
    다들 듣는 귀가 저마다 틀리시군여
    손가락은 귀신인데 ,어째 바하가 작곡한게 아니고 줄리아니 작품처럼 생각되네여
    좀 더 차분하게, 빠르더라도 한음한음 짚어가며 생각하는 연주를 하면 어떨까, 싶어여
  • 샤콘느1004 2006.01.11 16:43 (*.253.244.142)
    멋진연주
  • 샤콘느1004 2006.02.25 12:50 (*.253.244.104)
    언제들어도 멋진연주 단정하고 과감하고 자신감넘치는 연주가 속시원합니다.
    여러분들이 들을수있도록 계속 업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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