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43.148.33) 조회 수 6543 댓글 2
한 2년째 클래식기타를 접한거 같습니다만..

귀에 익숙한 곡... 즉 연주를 시도했거나 의도적으로 많이 들었던곡

혹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곡을 편곡한 것들은 거부감이 없는데

전혀 새로운 곡을 들을때 곡 종류에 상관없이 거부감이 많이 생기는 듯 합니다.

아니... 나쁜 거부감은 아니고 그 답답하다는 느낌이랄까....???

아직 모든 곡을 편안히 받아들이기엔 귀가 역부족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명 연주자들의 연주회를 가보면 거의 대부분이 처음 듣는 곡이라

사실 연주가 끝나고 느끼는 감흥이 많이 적은게 사실입니다... 사실 전에 롤랑디앙스 공연이

마지막으로 본 것인데.. 그저 어찌 그리 잘 치실까... 노력은 얼마나 많이 하셨을까... 그정도...

부끄러우나 곡 하나하나가 그저 음반을 듣듯이 흘러가버린게 많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의 앵콜곡 할때 잠시 귀가 트였던가 ..^.^;;;

사실 아마추어의 연주를 보면서 느끼는 점이 더욱 많은듯 하고...

뭐.. 아직 멀은 거겠죠... ^.^;
Comment '2'
  • 동감 2005.06.19 20:15 (*.239.86.62)
    합니다
  • 저도 2005.07.02 12:16 (*.169.123.75)
    그랬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그런데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면서 실력이 좀더 늘고
    연주 할 수 있는 곡들이 늘어가고
    기교가 늘어날 수록
    좀더 보이고 좀더 들리는 것 같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3 내 머리속의 지우개 7 모카 2005.05.13 6137
212 F.J.Obradors 의 기타 협주곡을 아시나요? 2 해피보이 2005.05.18 7974
211 클래식기타의 위상에 대해 89 모카 2005.05.22 13681
210 이성우 선생님의 음악칼럼~ 오모씨 2005.05.26 7134
209 Wulfin Liske 연주회 file 해피보이 2005.05.30 5366
208 [re] 피카소의 기타그림들 file Dr.K 2005.06.07 8727
207 클래식 음악 첫걸음하기 ^-^ 1 괭퇘 2005.06.08 6878
206 청취자가 듣는 것은 과연.. 2 아침에.. 2005.06.17 5473
205 음악의 상대성과 절대성. 1 2005.06.17 6079
» 클래식기타 연주를 들으면서 ... 2 기타1반 2005.06.19 6543
203 "tone" 에 관한 모토미와의 대화. 8 2005.07.11 7286
202 3번째 개인레슨.....기타리스트가 노래를 잘 부르기 어려운 이유. 3 1000식님제자 2005.07.19 7290
201 라틴풍의 사중주 추천좀 해주세요. bluehair7 2005.07.22 6240
200 기타음악 작곡자들은 보쇼~ 26 바부팅이 2005.07.25 12993
199 암보에 대해... 꼭 외워야 하는가??? 16 쏠레아 2005.07.25 8613
198 [질문]고전파시대음악 딸기 2005.08.01 6777
197 빌라로보스 연습곡 전곡 부탁드립니다. 9 file 기타초보 2005.08.08 7569
196 기타에 대한 명언 알려주세요^-^ 24 콘푸라이트 2005.09.19 8964
195 까탈이의 세계여행 2 file 1000식 2005.09.24 6278
194 암보를 했다는 건 이제야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는 뜻.... 12 아이모레스 2005.09.30 6170
193 재즈쪽으로 클래식기타를 가르치시는 스승님 안계신가요? 스승님을 찾습니다ㅠㅠ 10 2005.10.04 6441
192 [기사] 국제 음악콩쿠르 韓-中-日이 휩쓸어 1 고정석 2005.11.01 5398
191 사랑의 꿈 - 리스트 클레식기타로 연주한.. 4 박성민 2005.11.04 8089
190 후쿠다 신이치 공연 후기... 33 jazzman 2005.11.05 7675
189 카를로 마키오네 연주회 후기 18 file 해피보이 2005.11.15 7818
188 마르찌오네 그의 사진 한 장 2 file 손끝사랑 2005.11.15 7679
187 음악영화."투게더".....감독(첸카이거) file 콩쥐 2005.11.21 15030
186 감동을 주는 연주를 하려면 ? 34 np 2005.11.23 9031
185 피하시온(fijación)이 무엇인가요? 3 궁금해요 2005.12.19 7422
184 기타 음악 감상실에여...... 음반구하고 싶은 곡이 있는데여!!! 2 강지예 2005.12.28 6438
183 신현수님의 "악상해석과 표현의 기초"....넘 좋아요. 15 file 2005.12.31 8816
182 진짜(?) 피아노와 디지털 피아노?? 19 jazzman 2006.01.20 9322
181 [re] 밑의 글들을 일고... 푸하하하하 2006.01.21 4698
180 3/8박자의 의미는? 21 ZiO 2006.01.21 11206
179 심리적 악센트? 9 ZiO 2006.01.22 6723
178 [re] 3/8박자의 의미는? 6 file 2006.01.23 9139
177 바하의 바디네리악보 쓸만한가요? 6 file 콩쥐 2006.02.20 20732
176 인터넷악보의 위험성. 10 인터넷악보 2006.02.22 6497
175 음악성이란 그 무엇을 좇아서.... 44 그림이 2006.02.22 9564
174 음악성이란 그 무엇을 좇아서.... 26 그림이 2006.02.22 6487
173 악보. 1 오리지날 2006.02.22 6660
172 전지호의 음악백과사전 소개 1 file 1000식 2006.02.23 7951
171 바하의 기타음악이란 18 샤콘느1004 2006.02.27 7736
170 디지털 악학궤범 1 1000식 2006.02.28 7762
169 정답 - 바흐의 마지막 작품 8 file 1000식 2006.03.01 9042
168 스페인 음악의 뿌리를 찾아서 정천식 2006.03.16 8841
167 전사(戰士)들의 땅 바스크, 그 소박한 민요 1 정천식 2006.03.17 8331
166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3 file 정천식 2006.03.22 9971
165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file 정천식 2006.03.22 7633
164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file 정천식 2006.03.22 7077
163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file 정천식 2006.03.22 8236
162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file 정천식 2006.03.22 7795
161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file 정천식 2006.03.22 7783
160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file 정천식 2006.03.22 7276
159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1 file 정천식 2006.03.22 8411
158 ◈ 이 곡 제목 좀 알려주세요 1 file 쭈미 2006.03.27 7544
157 Carloe Saura의 "Carmen" 정천식 2006.03.30 7407
156 Carlos Saura의 "El Amor Brujo" 2 정천식 2006.04.07 8645
155 Carlos Saura 감독의 "Salome" 5 정천식 2006.04.12 8856
154 이번에 기타콩쿨에 나가는 칭구에게 보내는편지. 3 콩쥐 2006.05.21 5956
153 음악과 관계된 영화 추천해 주세요 42 2006.05.23 6754
152 마적 주제에 의한 변주곡 난이도가? 1 후라이곤 2006.06.07 8584
151 John Williams – Richard Harvey 공연 후기 2 jazzman 2006.06.18 6053
150 박자에 대해 질문 7 ZiO 2006.07.05 7127
149 클렌쟝 작품 번호별 리스트 6 희주 2006.07.12 11357
148 조이름의 비밀-당신은 아시나요? 46 금모래 2006.07.17 19389
147 오디오에서의 아날로그의 매력 ( 레거리즘) 콩쥐 2006.07.21 5769
146 오디오에서 디지털의 매력 (audioguy) 3 2006.07.23 6585
145 오디오에서의 24 bit 기술 file np 2006.07.24 7295
144 효과적인 연습방법 - 연주의 성공은 연습의 질에 달렸다 4 고정석 2006.08.20 11766
143 올해의 어록....."튜닝은 전주곡이다." 5 콩쥐 2006.08.26 6694
142 장식음(꾸밈음)의 음가에 대해... 22 쏠레아 2006.08.28 10920
141 기타줄은 왜 E-B-G-D-A-E 으로 튜닝하는건가요??? 16 미스터엠 2006.08.28 13068
140 기타줄은 왜 E-B-G-D-A-E 으로 튜닝하는건가요??? 18 미스터엠 2006.08.28 14445
139 남미음악지도 그리고 porro......조국건 6 file 콩쥐 2006.09.04 15327
138 음악하는 사람이 공부를 못한다는 의견에 대해 - 음악의 천재들 에피소드 소개 3 으니 2006.09.06 7273
137 제가 추천하는 Alfonsina y el mar 8 고정석 2006.09.09 21526
136 여음을 오래 남기는 방법좀. 16 밀롱가. 2006.09.19 9143
135 Chopin과 John Field의 Nocturnes 14 고정석 2006.09.29 10050
134 Flamenco 기타음악 5 file 조국건 2006.09.30 12611
133 저........질문이 있는데요 2 이임재 2006.10.12 8959
132 타레가 신원조사서 11 file 조국건 2006.10.12 13004
131 기타연주와 숨쉬기(호흡)에 관련하여 11 밀롱가. 2006.10.16 11495
130 Adam_Fulara_BWV_848 1 소품 2006.10.31 10818
129 엔카와 트로트 (펌) 7 두레박 2006.11.17 22415
128 안개낀 장충당 공원 8 file 항해사 2006.11.18 13363
127 사찌꼬 2 file 항해사 2006.11.18 18151
126 아랑훼즈 협주곡 13 file 진성 2006.11.24 12833
125 클라비코드 10 이브남 2006.11.24 11594
124 깊고 깊은 고악기의 음색... 4 이브남 2006.11.25 11209
123 류트와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장식음 3 이브남 2006.11.26 44695
122 류트와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트릴연주 5 이브남 2006.11.26 12562
121 선율의 즉흥연주(Improvisation) 4 이브남 2006.11.26 9234
120 15년 만의 재회... 3 이브남 2006.11.27 10355
119 사랑의 괴로움을 그대는 아는가... 2 이브남 2006.11.29 11722
118 더 이상 날지 못하리... 1 이브남 2006.12.01 13941
117 내가 대지에 누웠을때... 3 이브남 2006.12.04 9748
116 기타의 외계인들 15 섬소년 2006.12.12 14065
115 그의 날과 눈물의 날인저... 3 이브남 2006.12.18 11719
114 헤레베헤의 연주가 나온김에 한곡더!~ 1 이브남 2006.12.20 10961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