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art님께서 들어보라고 하셔서 지금 들어보았습니다.
1..................russell의 음반을 3장 들어보았는데요.
alhambra.......트레몰로가 몰려다니는군요.
(reflection of spain음반)
reverie..........역시 몰려다니고 더 우아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네여.
(19th century music음반)
un sueno en la floresta.....표정이 무뚝뚝 하다고 느낍니다.
ultimo canto.......연주를 들으며 승화된경지를 체험하기가 매우 어렵네요.
(music of barrios음반)
2.....................바루에코
ultimo canto....쩔뚝대는 트레몰로.
울티모칸토에 애당초 어울리지 않는 음이라고 느껴집니다.
(cantos y danzas음반)
3...................존 윌리암스
울티모 칸토...........무덤덤한 표정연주.
청중이 승화된경지를 기다리다 지치게만든다.
(이 바리오스음반은 전에 들었던거 기억해내며 글쓰고있습니다.)
어느 연주자나 자신이 가장 잘 연주할수있는 곡이나 장르가 있겠죠.
트레몰로에 관한한 세 연주자는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새시대를 여는 기타리스트라면 지난세대의 감성을
추구할 필요도 시간도 없다고 느낍니다.
그런 모든일은 새로움으로 다가가야죠.
(지난세대의 감성이라는것을 강조하려고 썼던 전두환,박정희등등
시대적인 이야기는 불필요한것 같아서 삭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