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조타 하도 낮에 더워서 시원한 강바람 좀 느낄까 해서 낚시나 갈까 맘속에서 갈팡질팡 하던차에

Fluid님 연주들으니 몸이 흐물흐물 해지더니 방바닥에 탁하고 달라 붙어서 떨어질줄 모르네요^^;;

왤케 녹이시는지...... ^_____^

소리 무진장 매력적이세요 연주도 당근 훌륭하시고요 잘들었습니다.

휴 전 요즘 더워서 기타 칠 생각도 못하구 있는데....

기타좀 치려구 잡으면...끈적끈적 달라붙구...기타 지판에는 때가 꼬질꼬질 .. 줄은 녹이 팅팅 ...쩝...
좀전에 줄갈면서..꼬질꼬질한 때도 벗겨내구 구석구석 손질좀 했더니 좀 개운하군요...

그나저나 연주솜씨가 더 좋아지시는듯 하네요..비가 좀 내리는 상태에서 들었음 더 좋았을걸...^^

아래의 지난번 연주녹음보다 이번것이 제게는 더 정밀하게 들려서 더 좋아요....
아주 녹음과 연주 좋은걸여....흠잡을데가 없따..... 없따......
지금과 같은 녹음컨셉이면 fluid님의 현재의 장비로는 최상 아닐까요?..
저도 잘 모르지만 그냥 디게 좋다구요....퍼갑니다...

매력 만점. 약간 몽롱한 분위기가 나는게 아주 좋네요. 이 더위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항해사님, 리버티님, 수님(?), jazzman님, 부족한 연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정말 기타치기도, 녹음하기도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요즘 연주 음악 올리시는 분들이 적은 것 같아요...

월요일 하루가 음악과 함께 이렇게 평온하게 시작되네요 ....그나마 오늘 아침은 다소 시원해진듯 합니다. (아직까지는...), 좀있다가 담배나 한대 태우시죠 .... ^^;

요즘 개인적으로 여러가지로 우울하고 짜증난 일이 많은데...
참 편안하고 아름다운 곡이네요.
어제 모처럼 시간내서 이것저것 해볼량으로 기타들었다가 너무 끈적거려서 포기했습니다.
날더운데.....좋은 곡 좋은 연주에 감사합니다.

Ironman님,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레양 녹턴 2번부터 5번은 제가 들어보지 못해서, 그냥 제 나름대로 연주해 봤습니다.
너무 느리게 연주한 것 같기도 하고... 다시 들어보니 중간 중간 빨라졌다, 느려졌다 하네요..^^
아무튼, 기타매니아 모든 분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구요.

저도 1번만 쳐보고 2~5번까진 들어본적이 없어 안치고 있는데... 이렇게나마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이왕이면 2~4번까지도 올려주세요ㅎㅎ

브라보~~~!!!
전 음반인줄 알았어요. 너무 잘들었습니다.

박재근님, 정호정님, 안녕하세요?
녹턴 5번이 2~4번 보다 조금 쉬워 보여서, 5번만 연습했습니다. ^^
나머지 곡들은...윽....
정호정님도 요즘 연습하시는 곡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아..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