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는
유명한 화가 표암 강세황으로부터
어려서부터 화가로 키워진 분이시죠.
화가가 될 기본수양을 어려서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다듬어온 김홍도.
궁에서 일하는 화가라는 직업을 갖게 되어
종일 그릴 수 있는 축복을 받았죠.
전에는 직업화가는 주로 임금님 행차나 주요 행사를 그리는게 직업이었죠.
그러나 김홍도는 서민들의 삶을 주로 그렸습니다.
그는 달랐습니다. 그저 매일 하던일 하던게 아니었습니다.
..
정리 들어갑니다.
1.....청소년기부터 준비
이미 부모나 스승으로부터 어려서부터 준비됩니다.
아마추어로는 쉽지않은 축복이죠.
2....직업으로 그림 그리기를 왕성하게 합니다.
위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그의 붓의 공력이 하루 아침에 이뤄진게 아니죠.
단순하면서도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붓이 담아내고 있는지...
춤추는 아이의 옷자락 좀 보세요. 그리고 저분들의 눈매 좀 보세요...
3...자신의 세계를 구현합니다.
김홍도는 서민들의 일상도 담아냈죠.
4... 결국 독보적인 .많은 명작을 남깁니다.
요즘은 어려서부터 부모나 스승으로부터
배우며 준비하는 기타리스트를 많이 보게 되는데
엄청 기대됩니다.....
수십년후 그들이 보여줄 세계, " 독창적인 세계".........................
프로나 아마추어의 이상적인 공통점은 결국 한가지............"독창적인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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