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우니까 사람이다
詩 : 정호승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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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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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나도 그렇다. -
우리말에 이쁜아이에게 매 한대 더 때리고 미운아이에게 떡 하나 더 준다고 그러듯이
외로움을 많이 겫는 그많큼 삶의 의미를 깨달으라는 신의 안배(다른 형태의 축복?)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시의 제목은 <수선화에게>이지요?
이 시가 실린 정호승님의 시집명이 [외로우니까 사람이다]인데
인터넷에 많은 사람들이 바꿔 사용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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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스마트폰에 무언가 메시지를 남기고 보내고...
이런것이 살아있다는 느낌 아닐까요.
그래서 외롭지 않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