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ier Caleron 이라는 볼리비아 연주자 입니다. 한국 SKC 레이블로 발매됐었습니다.
이 사람은 우리나라에선 별 유명하지 않은듯 하나 유명 악보 사이트에서 그의 바흐 편곡
등이 판매 되는것을 봐서 나름 아메리카쪽에서 인지도 있는 사람 인듯 합니다.
카네기홀 연주도 하였고 뉴욕타임즈 서평은 아래와 같습니다
칼데론은 비르투오소성 과 시적 감흥성 을 아주 예민하게 칵테일한 연주를 들려준다
--------------------------------------------------------------------------
마누엘 퐁스
멕시코에서 태어난 퐁스는 폴 뒤카에게 공부하기 위하여 파리로 이주했다. 프랑스음악은
그의 작곡에 근본적 변화를 주었다. 세고비아와 친교하며 모든 기타 음악은 그를 위해 작곡했다.
조곡A장조는 그의 스타일과 동떨어진곡으로 세고비아연주로 진품 바이스조곡으로 녹음 발표 됐다
프리츠 크라이슬러 가 세고비아에게 물었다. 어디서 그런 작품을 구하였느냐?
"당신이 얻는 방법으로" 라고 답하였다. 즉, 크라이슬러가 자신의 작품을 남의 이름으로 발표하는것에
비유해..
이 작품은 바로크 모방곡으로 화음인 훨씬 근대적 이어서 신바로크 의 느낌이다.
5곡
전주곡 알르망드 사라방드 가보트1&2 지그
중 지그는 이탈리아 무곡 타란텔라 의 성격을 띠고 있다
---------------------------------------------------------------------------
세고비아 와 크라이슬러의 일화가 있었군요
위에 나오는 폴 뒤카 가 누구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