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25.250.1) 조회 수 7927 댓글 24
꽤 오래전에 고정석님이 올리신 연주 듣고 감동받았던 곡입니다.
Des Adieux가 "이별"이란 뜻이라는데, 슬프게 연주하려고 애는 썼으나 별로 감흥은 없는 것 같습니다.
Comment '24'
  • 지선상 2005.06.17 22:32 (*.111.169.76)
    꽤나 슬프고 멋진 연주입니다. 짝짝....
    역시 기대를 져버리시지 않는군요.... ^^
  • jazzman 2005.06.17 23:28 (*.207.64.246)
    우아... 좀만 기둘리면 op plays Kleynajns 전집 나오는 거죠? ㅋㅋㅋ
    로맨틱한 연주는 역시 op 님이 짱!
  • Reverty 2005.06.18 00:30 (*.147.121.104)
    곡 자체가 커다란 슬픔을 표현하기는 어려워 보이는 곡이네요...
    연주에 절제된 슬픔이 잘 표현되어 있어요...

    음..그게 아닌데...몇번을 계속 반복해서 들엇더니...처음과는 달리
    조금씩 조금씩 더 슬퍼지네요...이상해라...최면에 걸리는 건가...
    줄끌리는 소리까지 묘하게...원래 슬픔을 표현하기 위한 표현의 일부분처럼 들리네...
    안되겟다...고만들어야징....

    멋집니다...^^
  • op15 2005.06.18 00:43 (*.156.201.79)
    Reverty님 말씀대로 정말로 이 곡은 들을수록 가슴이 저려오는 것 같아요. 표현이 제가 의도한 바대로 100% 되지는 않았지만, 이거 연습하면서 담배 무지하게 피웠어요. 한번 치고나면 한숨 푹~나오고.. 담배가 피우고 싶어져서 하나 피우고... 또 한번 연주하다 심난해지고... 그런데 손은 안따라줘서, 녹음한 거 들어보니 그정도는 아니네요. 그래도 나름대로 애절하지요? (아닌가? ㅠㅠ)
    지선상님 고맙습니다. ^^;
    jazzman님, 연주해보고 싶은 곡들은 산더미인데, 이상하게 손은 자꾸 kleynjans로 가네요. 당분간은 kleynjans 악보 가지고 있는 것들 끝장을 볼까 해요. 로맨틱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모레스 2005.06.18 01:43 (*.158.13.80)
    클레이앙은 아무래도 슬픈 사연이 많은 사람인가 봐요...
    노래마다 이렇듯 슬픔이 애절하게 스며 있는 걸 보면...

    암튼 클레이앙의 곡은 귀를 슬프게만 하는 게 아니라...
    왼 손가락을 눈물겹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던데... 그쵸??
    하지만... 오르페우스님께 꼭 그렇지도 안능갑소?? ^^
  • 어떤기타맨 2005.06.18 02:45 (*.129.172.244)
    아무래도..OP15님은 음반내셔야 할듯...Orpheus plays Kleynjans 로요...ㅎㅎ...너무나 고운 음색..부러워용..
  • 오모씨 2005.06.18 03:36 (*.117.210.239)
    아름다운 연주 잘 들었습니다.^^
    위에 어떤기타맨님 방가요^^//
  • 항해사 2005.06.18 06:09 (*.104.22.138)
    아 너무 좋고 넘 훌륭합니다. 클레이앙 앨범을 만드셔야 한다는 윗분들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클레이앙은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만을 만드는지.... 거기다 op15님은 매번
  • 어떤기타맨 2005.06.18 06:24 (*.129.172.244)
    앗! 오모씨님..너무 방가워요...어떻게 지내시는지..저..시간돼시면..대화나누었으면 합니당...kguitarist@hotmail.com 으로 msn 메신저로요..^__^
  • 2005.06.18 09:08 (*.80.23.205)
    끌레이앙곡은 하나같이 주옥같네여....
    반복해서 들어도 질리지않는 주옥같은 op15님 연주...짱.
  • mcga 2005.06.18 10:24 (*.109.58.201)
    와우~ 앨범이네요.. 대단하십니다 정말..
  • op15 2005.06.18 10:34 (*.156.201.79)
    아이모레스님 오랫만이시네요. 얼마전에 한국에 오셔서 기타 가지고 들어가신것 소문 다났으니, 얼른 연주 올려주세요. 많은 칭구들이 아이모레스님 연주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엄청난 레퍼토리를 지니고 계신다는 소문이...
    어떤기타맨님, 항해사님.. 솔직히 그런 욕심도 있어요. Kleynjans 곡들 열심히 연습해서 cd로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나눠줄 희망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그 날이 언제올련지.. ^^;
    오모씨님, 수님 칭찬 감사합니다. ^^;
    아참.. 아이모레스님 이 곡은 제가 접해본 클레이냥 곡 중에서 왼손이 가장 편안했습니다. ^^;
    mcga님 감사합니다. 녹음 및 변장 실력이 뛰어나서... ^^;
  • 고정석 2005.06.18 11:21 (*.92.51.41)
    연주가 곡 제목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Orpheus plays Kleynjans 음반 내세요. 저도 클레이양곡들이 좋아 자주 손이 가는데 쉽게는 연주 안되는것 같군요. 이곡을 과거에 대충 연습해 올린적이 있었는데 Orpheus님 연주를 듣고 감명을 받고 다시 연습해봐야겠어요. 기타매니아에 클사모(클레이앙를 사랑하는 모임) 를 결성해야겠어요.
  • 뽀로꾸기타 2005.06.18 13:54 (*.154.35.42)
    와우...너무 멋집니다..
    눈물이 ..주르륵...ㅡ.ㅜ

    기타줄 바꾸셨나봐요...다시 예전의 느낌이..^^;;
  • op15 2005.06.18 18:33 (*.125.250.1)
    저는 고정석님 연주에 감명받아서 녹음했는데... 이번에는 거꾸로 제가 고정석님께 자극을 주게 되었나봅니다. 다행입니다. 정말 클사모 결성할까요? 악보는 있는데 들어보질 못해서 어떻게 연주해야할지 모르는 곡들도 많답니다.
    프로급기타님. 고마워요. 기타줄은 아직도 그건데... cathedral 리버브가 애절한 느낌을 만들어주나봐요(그러니 그동안 제가 연주했던 것들은 다 리버브 효과 덕이라는... ㅋㅋ)
  • 털실 2005.06.19 00:31 (*.249.45.112)
    이 음악에 오후 내내 중독되어 있는듯 합니다. 급기야 클레이양의 삶까지 궁금해지게 만드네요.
    근데 너무 잘 하시는거 아닌가요.^^;
  • limnz 2005.06.20 07:06 (*.54.158.94)
    리버브란 음이 여기저기서 반사되면서 들리는 잔향입니다. 기타메니아 친구들이 실제로 성당에서 연주하면서 녹음을 할수가 없는 관계로 인위적인 효과를 넣는 것인데... 이곡의 분위기와 효과적인 리버브가 잘 어울리네요.
    리버브가 음악에 있어서는 소리에대한 미련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좀더 듣고 싶은 마음을 리버브가 조금이나마 살려 그 감동의 여운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op15님의 연주 .. 그감동의 여운이 리버브를 통해....
  • Fluid 2005.06.20 09:25 (*.20.193.86)
    곡도 좋지만, 오르페우스님의 표현도 일품입니다.
    우리들이 알수없는 다른 언어로 슬픈 사연을 말로 하는 듯 하군요....
    새로운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Ironman 2005.06.20 12:02 (*.192.0.230)
    너무 슬퍼요...끌레냥은 다 그런가 봐요...월요일부터 슬프면 안되는데... 음..정신차리고...홧팅...
  • op15 2005.06.20 15:13 (*.125.250.1)
    털실님 너무 잘하는건 아니고, 그저 흉내만 내는 수준이예요. 고맙습니다. ^^;
    limnz님 정말 리버브 덕을 많이 보고 있어요. Fluid님, Ironman님... 제목이 슬퍼보여서 최대한 슬프게 해보려고 했는데... 마음먹은만큼은 안되네요. 그래도 슬프게 들어주시니 노력한 보람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줄넘기 2005.06.25 09:00 (*.245.213.15)
    듣고있다가 저도 모르는 사이..
    음악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정말 좋다는 말밖엔 다른 표현이 없네요
  • 쿠리 2005.06.25 10:42 (*.71.144.148)
    역시 op님... 감동의 연주~~ 너무 잘 들었어요..
  • guitar4m 2005.07.12 17:25 (*.246.178.56)
    아름다운 설움이 차라리 행복함을 줍니다.
    "쓰라린 슬픔"과 더불어 ....
    지상에서 가장 감성적인 연주 감사합니다.
  • 용접맨 2005.07.13 11:03 (*.208.137.172)
    오르페우스님 연주 잘 들었읍니다

    정말 음반 같네여~~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05 Chacarera 4 file 군인 2004.04.20 7980
1004 11월의 어느날... 8 file 철이.. 2004.01.03 7974
1003 Eterna Saudade - D. Reis 12 file 고정석 2004.03.20 7974
1002 Candombe en Mi-M.D.Pujol 27 file 정호정 2005.03.29 7970
1001 첨 올려봅니다...아휴 떨려* 9 file 자연 2005.09.01 7969
1000 라멘토 1번 8 file 마뇨 2006.02.09 7966
999 카바띠나 4 file 나도함 2006.03.10 7965
998 Barcarolle-1 .... F.Kleynjans 13 file 고정석 2005.06.24 7962
997 알함브라 궁전에 대한 모독 -_- ... 15 file PassMan 2005.09.28 7958
996 Ponce의 Giga입니다. 2 file ing 2010.04.25 7957
995 [re] balleto-weiss~ponce(볼륨업 좀 해보았음다) 5 file 지지리 2005.03.25 7952
994 romance de los pinos file 마뇨 2003.07.31 7949
993 부에노스아이레스조곡2악장 8 file 배모씨 2004.01.31 7947
992 [re] 울띠모 깐또(저도 한번 줄여봤어여~~~) 2 file 정호정 2005.03.26 7941
991 Amy - Tommy Emmanuel 12 file iPaco 2005.03.21 7932
» Kleynjans - Valse No.2(Des Adieux) 24 file orpheus15 2005.06.17 7927
989 대성당입니다~ 14 file hyuferian 2004.05.24 7926
988 쇼팽 이중주...... 청중1 2014.07.28 7924
987 고요한밤... 메리크리스마스... 8 file limnz 2005.12.24 7923
986 남과여.. 8 file 괭퇘 2004.12.13 7922
985 [re] 탱고앤 스카이(볼륨업 -_-;;) 3 file ... 2004.01.16 7921
984 bwv998 푸가 2 구루탱 2014.12.22 7920
983 로드리고-Invocacion y danza-어떤기타맨 24 file 어떤기타맨 2004.07.18 7917
982 슈베르트가곡 살롱음악회/ 기타/이 동휘, 피아노/최정은 테너/마스티븐 5월22일(Sun) 오후6시 2 file 마스티븐 2016.05.09 7915
981 A.Lauro - la negra 5 file bouchet 2005.03.14 7915
980 BWV998 Prelude - J.S.Bach 9 file ganesha 2014.07.01 7914
979 쏘르 연습곡 7번 11 file 아이모레스 2005.10.12 7912
978 카바티나 4 file 하늘다래 2006.05.18 7912
977 [3회작은음악회]지얼 - 디옹- 작은길 5 file 오모씨 2004.03.22 7908
976 [re] 찬사 4 Larsius 2003.04.19 7903
975 ..Bluster - 두번째 완성곡 Out From The Deep.. 2 file 블러스터 2005.06.26 7899
974 Kleynjans - Valse Choro 22 file orpheus15 2005.12.15 7896
973 Sing We and Chant It - Thomos Morley file 아돌 2006.05.15 7893
972 William Walton's Five Bagatelles : Jennifer Kim 2 kevin 2016.02.15 7890
971 Chanson 'Pour Delphine' / F. Kleynjans 12 file 이진성 2007.03.17 7890
970 Dyens-Flying Wigs 9 file 노유식 2002.10.07 7885
969 가짜 빈센트(돈맥클레인) 21 file 한민이 2004.10.27 7885
968 태극기를 휘날리며* 15 file limnz 2005.12.13 7885
967 Love is blue / El bimbo 2 노동환 2015.09.26 7883
966 Danza espanola No.5 Andaluza 5 file espressivo 2004.11.21 7883
965 [동영상]피아졸라 - 항구의 봄(Primavera Porteno) 5 경호 2004.05.10 7876
964 삐약이님의 바하 류트조곡 2번 프렐류드 (잡음제거 + 70%노멀라이즈 + 리버브) 14 file LaMiD 2004.12.21 7876
963 도시의 사냥꾼 12 file 정성민 2002.08.26 7873
962 Wild Mountain Thyme (tradicional scottish) 31 file 아이모레스 2005.11.30 7873
961 I will (Beatles) - arr.:Goran Sollcher 19 file ☆푸른하늘☆ 2004.12.03 7867
960 fantasie 9 file 노경훈 2007.01.02 7866
959 10월의 어느멋진날 7 highdama 박두규 2017.01.05 7864
958 [동영상]니키타코쉬킨 어셔왈츠 10 file 경호 2003.11.19 7864
957 라리아네의 축제 (Feste Lariane) 3 file Lagrima 2005.07.19 7863
956 Dream a little dream of me 3 이진성 2015.06.28 7862
955 over the rainbow(duet) 4 file 쫌선생 2005.12.12 7860
954 Felicidade -Roland dyens 2 file acgc25 2015.05.07 7857
953 Sor Etude Op.6, No.11 13 file 해피보이 2005.04.14 7857
952 나뭇잎배 23 file niceplace 2005.05.31 7857
951 홈레코딩 파퓰러&소품집 음반입니다 ^^ 4 file 박두규 2016.09.07 7854
950 Cavatina 기타연주 & He(She) was beautiful(노래) 1 마스티븐 2015.11.10 7850
949 The Greatest Love of All / Whitney Houston 4 이진성 2015.02.07 7849
948 Praetorius의 Dances from Terpsichore 중 Ballet입니다. 4 file 용가아빠 2004.04.29 7846
947 류트조곡1번 중 알레망드(BWV996 Allemande)_바흐 10 file MSGr 2007.02.14 7845
946 Grand Solo Ensemble Introduction - Sor.- 1 남주현 2006.05.18 7844
945 Confesion(Romanza) B. Mangore 20 file 아이모레스 2006.06.23 7843
944 눈물 2 file ganesha 2002.08.18 7842
943 바하의 프렐류드 11 file 스타 2006.01.05 7841
942 fantasie (Weiss) 18 file niceplace 2007.01.20 7841
941 빌라로보트님 기타독주회 실황 - 4 11 file 세곱이야 2003.06.23 7838
940 All of me* 16 file vivace 2005.02.22 7838
939 바람의시 5 file 포에버클래식 2005.04.09 7837
938 기타와 피아노 듀엣 5 file 스타 2005.10.03 7836
937 [re] BWV1009 Courante 김동선 2002.02.02 7831
936 [동영상]미추홀기타합주단-Concerto No.1 -R.Boehm 1 미추홀 2006.08.23 7831
935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요 1 file ^^ 2005.07.17 7826
934 바리오스 - 왈츠4번 (브라보 막 달리자 !!!!) 25 file 상명 2006.01.16 7826
933 Dream a little dream of me / F. Andree 6 file 이진성 2005.10.30 7824
932 인형의 꿈 5 file 발이없으~ 2005.01.23 7823
931 카르카시 25연습곡 中 3번 12 file April 2006.05.09 7823
930 Nocturne no.1_F.Kleynjans(편집버전RE-UP) 35 file 파코 2002.08.28 7822
929 녹음 연습하다가... ^^;; 캐논 변주곡 - 조지 윈스턴 4 file 쿨러 2004.06.04 7822
928 Pujol, M.D-Elegia por la muerte de un tanguero에서 Epilogo입니다. 3 file 노유식 2002.11.03 7821
927 04.CHORINHO EN LA MINEUR file lira&bart 2003.07.11 7818
926 Hey Jude - Beatles file ganesha 2014.06.02 7818
925 Romantic 6 (모카)김성훈 2005.04.17 7815
924 재편곡/녹음 - [CCM] 시편23편 - 여호와는 나의 목자니 9 file orpheus15 2005.07.11 7815
923 Kotaro Oshio - 風の時 10 기용현 2010.03.08 7815
922 Vincent_D.McLean 9 file 파코 2002.04.17 7811
921 peacherine rag 5 file 스타 2005.12.09 7809
920 [동영상] 밀롱가 16 file 경호 2004.01.16 7801
919 Laberinto(미로)에서 ....내느낌 ?...개인적인...? 2 2004.02.03 7801
918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타레가 13 file simon 2005.04.07 7801
917 짝퉁베네주엘라 왈츠 (미완성) 8 file 2004.08.26 7800
916 줄리아니 협주곡 1번 7 지우압바 2006.04.23 7800
915 Balleto- S.weiss~ ponce 3 file 군인 2004.09.13 7798
914 알함브라궁전의 회상(을 망쳐버렸네요..ㅡ.ㅜ) 20 file 뽀로꾸기타 2004.07.23 7795
913 Of foreign lands & people_R.Schumann* 21 file iPaco 2003.09.07 7794
912 Preludio Triston - M.D.Pujol 10 file 고정석 2004.08.05 7792
911 소르작품 Op.32 no1 안단티노 7 file 스타 2006.01.06 7792
910 El Marabino 5 file 한사랑 2003.04.29 7791
909 아카시아껌 ( citara님 요청 cm송 후속곡 ) 9 file 한민이 2004.08.19 7782
908 [노래] '갈 수 없는 나라', 해바라기 7 file jazzman 2004.07.25 7776
907 Kannon var~ 12 file 스타 2005.12.10 7772
906 Grave - 바흐의 무반주바이올린소나타 2번 첫악장 9 file 셰인 2002.07.19 7770
Board Pagination ‹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Next ›
/ 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