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아퀼라 천연 거트줄 )
1.......본인의 기타 그리고 손톱과 궁합이 안 맞는 현만 골라 구입해서 쓴다.
2......본인기타와 장력이 잘 만맞는 텐션을 골라 끼운다.
3......카본과 나일론 등등 성격이 다른현을 자신의 취향과 반대로 구입해 맨다.
4...... 튜닝머신 현 감는 기둥에 5~8바퀴이상 충분히 감지않고
현을 기둥에 한두바퀴만 감고 남는부분을 개꼬리자르듯이 잘라버린다.
5......브리지부분에 현을 묶고 남은현은 길게 빼서 앞판에 닿게 만든다.
6......브리지 새들과 묶는곳사이에서 현을 한바퀴돌아 걸치는현을 아래로 바짝 내리지않고 그냥 내버려둔다.
7.....처음 현 묶을때 줄이 난진동이 될수있게 베베 꼬이도록 잡아 당겨서 돌린다.
8.....헤드에 현묶을때 현이 넛트(상현주)에서 기둥까지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간 모양이 이리저리 질서없이 내려가게 방치한다.
9.....몇달에 한번 현갈때 지판에 찌든때를 향기좋은 오일로 문질러 닦아주지 않는다.
(이상 9가지중에 3가지 이상 해당되면 .....처음부터 기타 다시 시작....ㅋㅋㅋㅋ)
tip.
1.....한번에 다 풀고 교환하지 않고 한번에 한줄씩만 교환하면
기존 앞판의 팽팽함이 그대로 유지되어 ,새로 현갈고도 음색이 유지된다.
2.....새 나일론줄은 미리 다른곳에 묶어놓으면,
줄갈때 이미 늘어나서 안정적인 좋은느낌을 준다.
3....카본현은 매우 가늘기에 브리지에서 묶을때 5번돌려 감아 안빠지게 해준다.
2번현은 4번, 3번현은 3번.
(나일론현은 1번현 4번, 2번현 3번, 3번현 3번)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2-24 10:22)
Comment '12'
-
4번은 남기라는 뜻인가요?
그럼 저도 남기는 것이니.. 물론 정리는 안하고..치렁치렁...휘날리게 해놓습니다만...ㅋㅋ
그럼 9가지중에 6가지로 줄어듭니다. 그래도 3개이상의 2배네..ㅎㅎ -
10. 4번선을 제 위치에 걸긴 했는데 5번헤드에 감는다. (실제 이런 실수 하신 분 있더군요)
11. 줄 다 건 후 튜닝할 때, 소리 듣는 줄과 감는 줄이 다르다. (제가 많이 하는 실수)
콩쥐님, 그런데 줄 갈 때 6줄을 한꺼번에 다 풀면 안된다면서요?
긴장이 갑자기 풀리면 기타에 무리가 간다고.
전 9번처럼 지판 깨끗이 닦을려고 한꺼번에 다 푸는 경우가 많은데요. -
4.헤드부분에 현을 자르지 말고 다 감으라는 뜻입니다...
7. 현이 비비 꼬이게 당겨지면 안 좋다는 뜻입니다..
소품님 정말 2000원짜리 줄 쓰세요?
저도 정보 좀....매번 한세트당 평균 1만5000원정도이니
소품님처럼 2000원짜리 줄 사면 20년이면 2600만원을 절약할 수 있었겟군요....
어라 생각보다 큰돈이네 -
현은 한번에 한현씩만 교체하는게
앞판의 긴장을 그대로 유지할수있어서 같은 느낌을 듣기 좋은데,
특히 금방 녹음이나 연주등등 하려면 더더욱...
보통은 그렇게까지는 안하더라고요.... -
낙원상가에가면 5개에 1만원에팔고..
인터넷상에선 6개에 1만원에파는데 택배가 2천500원이라...
6개 1만2천500원 - 지금도 파는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전 낙원상가에 들릴때 아니면 종로나갈때.....
줄 6천원인데 3천원에 판다고하면..
참고로
단골이라 3천원에 판다고하지...
그냥 잘 못가면...
5천원에 판다고합니다.
그냥 "5개 만원에 줘요"하고 만원주고 5개 가지고옵니다~
6~7년전만해도 동네 레코드가게가있어서..
세고비아나 삼익줄 3천원주고 샀었는데....
(단점은 정말 삼익줄에서는 1번줄이 돌기가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쓰는 줄은 다른건 몰라도 외관상 매끄러워요~)
이젠 낙원까지 가야되서... 기타줄 끊어질때까지씁니다.
전엔 그래도 6개월에 한번이라도 갈았는데...
줄가는것도 귀찬아서.. -
5개에 만원에 줘요?...........와.. 대박이다....OTL
-
줄 가는 거야 뭐 잼날 수도 있지요. 심심할 때 말입니다.
문제는 줄을 한 번 갈면 안정되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거.
튜닝하는 것이 더 귀찮지요.
튜닝하기 싫어서 아예 몇 바퀴씩 더 감아서 며칠 놔두기도 하지요.
하여간 소품님도 저만큼이나 게으르시군요. ^-^ -
쏠레아님 몇바퀴더감는군요.
전 6번선은 E#
5번선은 A#+@
4번선은 E
3번선은 A#-@
2번선은 D-@
1번선은 F#
으로 튜닝하고...
10분후쯤에 다시 튜닝합니다.
이렇게 3~4번 반복하면서...
약간씩 음높이를 줄이면...
하루면 안정화되요~~
근데 비싼줄이라면 이렇게 못할듯해요.
위에썻듯이...
전 기타도 5만원(실제 97년도에 13만원짜리입니다. 7년전쯤 제가 DIY좀했고..ㅎㅎ 그래서 5만원 평가 ㅎ)짜리라... 넥에영향을 신경안쓰고..
줄도 2천원 그다지 퀄리티를 신경안쓰다보니...
가능한것같은데...
쏠레아님도 혹시 2천원짜리줄?? 몇바퀴 더감다가 끊어지면 안습인데요~
-
물론 1번 줄은 여러바퀴 더 감고, 6번 줄로 갈수록 더 감는 바퀴수를 줄이지요.
대충 감으로 합니다. 그래서 끊어진 경우는 없어요.
위 댓글처럼 엉뚱한 줄감개 돌리다가 끊어먹은 적은 있어도.. ㅜ.ㅠ -
상관없는 이야기일지도모르겠지만......;;
확실히 저가형 줄은 제값도못합니다 한마디로 5천원에3벌짜리줄들은 제값 1600원정도도 못하죠
그냥 고음줄은 낚시줄에 저음줄은 그냥미세나일론줄에 구리코일입힌거같더군요
제가알기로 무슨약품처리해서 금속탈색시키면 하얗게변한다고들었습니다 실제로도 얼마써보니 바로 흰색이벗겨지더군요 무슨코팅처리 절대없습니다.
음색도 꽝 음량도 꽝 적어도 35호정도기타에는 안어울리구 더나아가 제 '막'기타에도
그런 저가형줄은 전혀 도움이안되었습니다 오히려 사바레즈벌크2년쓴줄이 더 잘어울리더군요.
결론은......... 쓰지말아야됩니다 그런줄 외국에 수출한다고 해서 좋은줄인줄알고샀다가.........
다 갖다버렸습니다....... oTL
다시는저같은사람없길바라며....
-
100번 올빼미 원위치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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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7개다...ㅋㅋ
1. 저에게 궁합이란 없죠. 그냥 구하기 편하고 가장 싼줄...(2천원짜리 줄..)
2. 장력신경쓸틈도없이.... 그냥 2천원짜리줄... 싸면 최고..ㅎ
3. 2천원짜리...
4. 4~5바퀴만 감고 남는 부분은 메탈기타처럼 치렁치렁하고있습니다.
5. 앞판에 닿으면 칠때마다 거슬리는 소리가 나서... 다시 꼬아서 새들과 브릿지사이에 꾸겨넣어요~
6. 이해불가..
7. 그냥 최소풀리지않을정도로 땡기고 땡기는것은 튜닝하면서.. 이건 콩쥐님이 하라는것에 맞는건가요? 아싸~ㅋ
8. ok 전 균형미보단 기타는 지저분의 미를 추구합니다.
9. 오일살돈이없어요~ 아니 기타는 5만원짜리인데 오일이 더 비쌀듯하네요.
7번빼고... 6번은 이해못하고있고...
최소 7개가...으헐~~~
그래도 기타 다시 시작은 안할랍니다.
그냥 제멋에 맞는 기타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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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가지중에 몇가지는 확실히 들어본 것이군요.
정통파를 따를분들에겐 좋은 정보가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