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매냐에 글 올린지도 깨나 오래된거 같네요..
너무 바쁘다보니..
오늘 수강신청 끝나고.. 제 새로운 그녀도 소개할겸... ㅎㅎ
저는 지금 조강지처와 별거중이며 새로들인 후처는 싼값에 팔아버린..
죄 많은 몸입니다... ㅠ.ㅠ 그럼에도 새로운 기타를...
각설하고..
이번 여름방학때 수님께 기타한대를 주문했어요..
중국에 가져갈 기타인관계로 브라만으로...
재료는 최고급이라고 말할수 있겟죠. 40년 묵은 시더 앞판에..
상아 상하현주.. 전에 수님이 질좋은 상아 대량으로 입수하신거 아시죠?
아름다운 로즈우드 옆뒤판에 마호가니 넥.. 지판은 당연히 에보니..
칠은 올셸락..
설계는 탄력있는 음색과 큰 음량이 특징인 마티아스 담만식..
저는..
수님 따라 다니면서 참 많은 악기를 구경했답니다..
k모모 선생님댁에서 마린과 로버트 럭
이원지양댁에서 라미레스1a
중국에서 스몰맨과 가장 소리가 비슷하다는 얀 크네잎...
라야 팔도,
가네샤님의 기타, 이그나시오 로자스..
가네샤님의 기타가 될뻔했던 요이치 이마이..
안토니오 피카도 49 와 최고모델 61..
엄태창 300호..
그리고 슈퍼마켓주인아저씨의...
사이몬 마티와 40년 묵은 호세 오리베...
그리고 수진양의 콘트레라스..
배장흠님의 이름 생각안나는 명기...
지금 인상에 남아있는 직접 만져보고 가까이서 소리 들어본
명기들만 나열하면 대충 이렇습니다... 꽤 많죠?
만약 음량만으로 등급을 매긴다면...
첫째는 사이먼 마티..
둘째는 얀 크네잎..
셋째는 주저 없이 저의 새 애인 브라만을 꼽겟습니다.. 소리 정말 큽니다..
사이먼마티와 얀 크네잎의 소리는 한마디로 으르렁 거리는 사자울음..
들어보신 분들은 아마 잊지 못할 그런 음량과 파워를 가진 호주의 명기죠..
브라만은 솔직히 그만큼에 미치진 못하더라도...
마린, 럭, 콘트레라스등 최고의 명기들과 비교해도
최소한 음량에서 만큼은 당당하게 크다고 말해도 좋겟습니다.
음색에는 호불호가 있겟지만, 음량 크고 작은거는 아무나 들어도 알죠..
음색을 이야기하자면...
음반에서.. 무대에서 접해본 담만하고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스몰맨하고도 다르고요.. 대충 두 기타 음색의 특징의 중간정도일거 같습니다.
달콤하고 예쁘지 않고, 어둡고, 시원하고, 무겁고, 차갑고, 단단하고
...조금은 투박한..
단순히 음색의 아름다움만 놓고 이야기하면... 주관적인 요소가 많겟지만..
단연 마린이라고 생각합니다.. 투명하고 예쁘고 따스하고...
호세 오리베의 음색도 인상적이었죠.. 올드악기 특유의 달콤하고.. 따스함..
근데 파워면에서 많이 부족한 악기로 기억되구요...
로자스의 옹옹거리는.. 울림이 좋은 음색도 좋았고...
결론적으로 브라만은 상당히 호주냄새나는 음색이라고 생각 됩니다..
어저께는 브라만과 차기 스페인 기타제작의 기대주라는..
먼저 예쁜 로제트 사진을 올린바 있는... 안토니오 라야 팔도와
직접 비교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모두 네명이 쳐봤는데.. 평가가..
음량은 네명다 브라만이 크다..
음색은 세명이 팔도 한명이 브라만...
외관은 네명다 팔도가 예쁘다.. ㅋㅋ
팔도.. 정말 예쁘더군요.. 하카란다에.. 하얀 스프러스에.. 밑에 올린 로제트..
연주의 편이성은 팔도둘 브라만 둘..
셸락칠 완성도는 네명다 브라만 손을 들어줬구요...
팔도는 피니시가 깔끔하긴 했는데... 유광도 아니고 무광도 아니고...
반면 브라만은 완벽하게 반짝이는 셸락칠..
어떤이는 이게 셸락칠이라고 하니까 안믿다가..
가슴 닿는 부분 조금 녹은걸 보여주니까 그제서야 놀라더군요..
일장일단이 잇었는데..
네명한테 물어보니까 세명이 같은값이면 브라만을 사겟다고 하더군요..
당시 기타 전문가게에서 봤는데..
그외에 라미레스1a나 로자스.. 피카도도 있었고.. 로드리게스 연습용...
알함브라도 있었는데... 사람들이 꺼내서 비교해 볼필요도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마린과 사이먼 마티 얀 크네잎...과는 한단계 이상 격차가 나는듯..)
그러나 아쉬운점은 있었습니다...
바로 싸인이 없다는점이죠... 수님은 한달만에 급하게 만든 악기라..
싸인할수 없다고... 하셨거든요.. 좀 섭섭했지만.. 올겨울에 다시 업그레이드
받고,, 그때 수님이 만족하시면 싸인 해주시겟죠...
소리상으로 거의 흠잡을데가 없음에도...
팔도같은 스페인 명기와 비교해보니 은연중에 부족한 부분이 보이더군요..
예를들어.. 3번현 고음족이 좀 약하다던가..
고음에비해 저음이 좀 커서 개방현 칠때 약간 밸런스가 잘 안맞는다던가...
wolf tone이 있다던가...
6번현 소리가 벙벙거리는 느낌이라든가...
등등... 미세한(?) 문제점이 보이긴 했지만, 연주자의 탄현법에따라
충분히 커버될수 있는 문제들이었다고 생각하구요...
수님도 많은부분이 부족하단걸 알고 계시고.. 대안도 갖고 계십니다..
겨울방학때 업그레이드를 약속하셨으니까요...
이 벤치마킹(?)은 최대한 솔직히 쓴겁니다...
쓴소리 단소리 다 썼습니다.. 제가 못느낀 부분도 있겟지만..
제가 여기서 한말이 헛소리가 아니란거는 실제 악기가 증명해주겟죠...
마지막으로 제가 드리려는 말씀은...
2-300만원가지고 어설픈 외제 중고악기나 알함브라 쿠엔카 라미레스같은...
그런 악기를 사는 시대는 지났다는겁니다.. 우리 한국인들은 말이죠...
수님은 어찌되었든 새시대를 열고 계시는겁니다...
누가 뭐라던.. 묵묵히...
너무 바쁘다보니..
오늘 수강신청 끝나고.. 제 새로운 그녀도 소개할겸... ㅎㅎ
저는 지금 조강지처와 별거중이며 새로들인 후처는 싼값에 팔아버린..
죄 많은 몸입니다... ㅠ.ㅠ 그럼에도 새로운 기타를...
각설하고..
이번 여름방학때 수님께 기타한대를 주문했어요..
중국에 가져갈 기타인관계로 브라만으로...
재료는 최고급이라고 말할수 있겟죠. 40년 묵은 시더 앞판에..
상아 상하현주.. 전에 수님이 질좋은 상아 대량으로 입수하신거 아시죠?
아름다운 로즈우드 옆뒤판에 마호가니 넥.. 지판은 당연히 에보니..
칠은 올셸락..
설계는 탄력있는 음색과 큰 음량이 특징인 마티아스 담만식..
저는..
수님 따라 다니면서 참 많은 악기를 구경했답니다..
k모모 선생님댁에서 마린과 로버트 럭
이원지양댁에서 라미레스1a
중국에서 스몰맨과 가장 소리가 비슷하다는 얀 크네잎...
라야 팔도,
가네샤님의 기타, 이그나시오 로자스..
가네샤님의 기타가 될뻔했던 요이치 이마이..
안토니오 피카도 49 와 최고모델 61..
엄태창 300호..
그리고 슈퍼마켓주인아저씨의...
사이몬 마티와 40년 묵은 호세 오리베...
그리고 수진양의 콘트레라스..
배장흠님의 이름 생각안나는 명기...
지금 인상에 남아있는 직접 만져보고 가까이서 소리 들어본
명기들만 나열하면 대충 이렇습니다... 꽤 많죠?
만약 음량만으로 등급을 매긴다면...
첫째는 사이먼 마티..
둘째는 얀 크네잎..
셋째는 주저 없이 저의 새 애인 브라만을 꼽겟습니다.. 소리 정말 큽니다..
사이먼마티와 얀 크네잎의 소리는 한마디로 으르렁 거리는 사자울음..
들어보신 분들은 아마 잊지 못할 그런 음량과 파워를 가진 호주의 명기죠..
브라만은 솔직히 그만큼에 미치진 못하더라도...
마린, 럭, 콘트레라스등 최고의 명기들과 비교해도
최소한 음량에서 만큼은 당당하게 크다고 말해도 좋겟습니다.
음색에는 호불호가 있겟지만, 음량 크고 작은거는 아무나 들어도 알죠..
음색을 이야기하자면...
음반에서.. 무대에서 접해본 담만하고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스몰맨하고도 다르고요.. 대충 두 기타 음색의 특징의 중간정도일거 같습니다.
달콤하고 예쁘지 않고, 어둡고, 시원하고, 무겁고, 차갑고, 단단하고
...조금은 투박한..
단순히 음색의 아름다움만 놓고 이야기하면... 주관적인 요소가 많겟지만..
단연 마린이라고 생각합니다.. 투명하고 예쁘고 따스하고...
호세 오리베의 음색도 인상적이었죠.. 올드악기 특유의 달콤하고.. 따스함..
근데 파워면에서 많이 부족한 악기로 기억되구요...
로자스의 옹옹거리는.. 울림이 좋은 음색도 좋았고...
결론적으로 브라만은 상당히 호주냄새나는 음색이라고 생각 됩니다..
어저께는 브라만과 차기 스페인 기타제작의 기대주라는..
먼저 예쁜 로제트 사진을 올린바 있는... 안토니오 라야 팔도와
직접 비교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모두 네명이 쳐봤는데.. 평가가..
음량은 네명다 브라만이 크다..
음색은 세명이 팔도 한명이 브라만...
외관은 네명다 팔도가 예쁘다.. ㅋㅋ
팔도.. 정말 예쁘더군요.. 하카란다에.. 하얀 스프러스에.. 밑에 올린 로제트..
연주의 편이성은 팔도둘 브라만 둘..
셸락칠 완성도는 네명다 브라만 손을 들어줬구요...
팔도는 피니시가 깔끔하긴 했는데... 유광도 아니고 무광도 아니고...
반면 브라만은 완벽하게 반짝이는 셸락칠..
어떤이는 이게 셸락칠이라고 하니까 안믿다가..
가슴 닿는 부분 조금 녹은걸 보여주니까 그제서야 놀라더군요..
일장일단이 잇었는데..
네명한테 물어보니까 세명이 같은값이면 브라만을 사겟다고 하더군요..
당시 기타 전문가게에서 봤는데..
그외에 라미레스1a나 로자스.. 피카도도 있었고.. 로드리게스 연습용...
알함브라도 있었는데... 사람들이 꺼내서 비교해 볼필요도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마린과 사이먼 마티 얀 크네잎...과는 한단계 이상 격차가 나는듯..)
그러나 아쉬운점은 있었습니다...
바로 싸인이 없다는점이죠... 수님은 한달만에 급하게 만든 악기라..
싸인할수 없다고... 하셨거든요.. 좀 섭섭했지만.. 올겨울에 다시 업그레이드
받고,, 그때 수님이 만족하시면 싸인 해주시겟죠...
소리상으로 거의 흠잡을데가 없음에도...
팔도같은 스페인 명기와 비교해보니 은연중에 부족한 부분이 보이더군요..
예를들어.. 3번현 고음족이 좀 약하다던가..
고음에비해 저음이 좀 커서 개방현 칠때 약간 밸런스가 잘 안맞는다던가...
wolf tone이 있다던가...
6번현 소리가 벙벙거리는 느낌이라든가...
등등... 미세한(?) 문제점이 보이긴 했지만, 연주자의 탄현법에따라
충분히 커버될수 있는 문제들이었다고 생각하구요...
수님도 많은부분이 부족하단걸 알고 계시고.. 대안도 갖고 계십니다..
겨울방학때 업그레이드를 약속하셨으니까요...
이 벤치마킹(?)은 최대한 솔직히 쓴겁니다...
쓴소리 단소리 다 썼습니다.. 제가 못느낀 부분도 있겟지만..
제가 여기서 한말이 헛소리가 아니란거는 실제 악기가 증명해주겟죠...
마지막으로 제가 드리려는 말씀은...
2-300만원가지고 어설픈 외제 중고악기나 알함브라 쿠엔카 라미레스같은...
그런 악기를 사는 시대는 지났다는겁니다.. 우리 한국인들은 말이죠...
수님은 어찌되었든 새시대를 열고 계시는겁니다...
누가 뭐라던.. 묵묵히...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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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언제 담만식의 기타를 만드셨징??...왜 안 보여 주셨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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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님 글 읽고 한시간째 담만으로 연주한 거 듣고 있는뎅...욜라 잘 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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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만아찌는 유명 연주자한테만 기타 만들어 주나봐여...다들 무지하게 유명한 사람들 뿐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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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님 기타가 담만 스타일이니까...차차님도 유~명해 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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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차차 부러워..담에 꼭 한번 들려죠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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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두 유명하잔아요... ㅡ.ㅡ;;;; 매니아에서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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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연락 뜸하다구 안보여주신게 많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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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줄을 새로 바껐는데여...
Date2001.05.10 By... Views4145 -
기타줄의 장력...무게 입니다..
Date2004.01.27 By기타매냥 Views7412 -
기타케이스 만들기 [일본어]
Date2004.04.11 By옥용수 Views7302 -
기타케이스...skb
Date2001.04.22 By목향. Views5297 -
기타통속의 먼지를 털어주면 어찌될까?
Date2005.06.19 By수 Views8446 -
기타평가의 기준. ... 프리드리히.
Date2016.08.08 By수 Views7321 -
기타프렛에 관해 여쭙겠사옵니다.
Date2004.02.26 By연리지 Views5528 -
기타플랜 구하는 곳
Date2004.04.21 By토토 Views5727 -
기타학원아시는 분 꼭 글좀 남겨주세요!
Date2000.12.02 By소정이 Views4020 -
기타현 가격표.
Date2004.08.01 By수 Views7252 -
기타현 쌩뚱맞게 거는방법.
Date2008.02.22 By콩쥐 Views9110 -
기타현에 대한 글
Date2015.11.23 By콩쥐 Views7140 -
기타현의 장력 비교.
Date2013.08.22 By언니 Views12424 -
김해부근 기타제작공방
Date2022.11.01 Byalexia Views2236 -
김희주양 클래식기타독주회(현 서울음대2년재학중)
Date2001.04.16 Byguitar~ Views4338 -
까를로스 보넬이 기타를 내놓았더군요....
Date2000.11.15 By수 Views4368 -
깔레바로형 기타-Contreras
Date2000.09.23 By가스파르 Views6638 -
꼬벨라리 자살한지 한참됬는데.....
Date2000.06.14 By명노창 Views5718 -
꿈은 이루어진다.
Date2016.12.10 By기타바이러스 Views6632 -
나도,,,
Date2001.08.02 Byloveromero Views4304 -
나만의 50만원대 수제기타 벤치마크
Date2001.02.01 By으랏차차 Views5574 -
나무의 세포벽은 무엇으로든 간에 채워지는것이 좋을까요?
Date2000.11.02 By명노창 Views4989 -
나무의 특성 (PDF 자료)
Date2008.08.13 Bybluejay Views7622 -
나의 결정~!
Date2001.02.03 By으랏차차 Views4095 -
나의 기타
Date2001.04.06 By수집걸 Views4399 -
나의 베르나베는 이렇게
Date2001.03.18 ByLAEL Views4667 -
나의 새로운 애인 브라만...
Date2002.09.08 By으랏차차 Views7574 -
나의 습도 유지방법
Date2006.12.12 Byphr Views6578 -
나의 습도 유지방법
Date2006.12.12 Byphr Views6343 -
나의 습도 유지방법(계속)
Date2006.12.12 Byphr Views6835 -
나일론+스틸기타
Date2001.01.30 Bygaspar Views5273 -
나일론현/스틸현
Date2010.02.22 By쏠레아 Views11077 -
난 이런 기타가 조아
Date2001.01.28 By기타리스트 리 Views4997 -
난 현악기에서 나는 쇠소리가 시러여.
Date2000.10.09 By지영이 Views5404 -
남미 로즈우드
Date2024.02.11 By수 Views1300 -
내 "세고비아 기타"의 황당한 비밀~
Date2008.01.02 ByJS Views14525 -
내 조회수 돌리도................
Date2000.10.23 By명노창 Views4091 -
내가 쉘락칠한 기타
Date2006.01.08 Bygdream7 Views6438 -
내가 가지고 싶은 기타..이런 기타가 있나여?
Date2001.01.02 By형서기 Views4200 -
내가 갖고 싶은 기타(1) - Dammann-Spruce
Date2000.12.28 By일랴나 Views5168 -
내가 갖고 싶은 기타(2) - Dammann-Cedar
Date2000.12.28 By일랴나 Views6190 -
내가 갖고 싶은 기타(3) - Daniel Friederich
Date2000.12.28 By일랴나 Views6485 -
내가 갖고 싶은 기타(4) - Greg Smallman
Date2000.12.28 By일랴나 Views5558 -
내가 소지한 4대의 기타
Date2006.01.08 Bygdream7 Views7698 -
내가 원하는 기타는...
Date2000.08.25 By지우압바 Views4982 -
내손으로 만듭시다.어떡해?
Date2000.07.04 By영서부 Views4434 -
네크가 휘는경우는요?
Date2000.12.27 By망상 Views4239 -
네크가 휘어졌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주십시요
Date2000.10.05 By김민철 Views5107 -
네크의 두께..
Date2001.04.20 By으랏차차 Views4152 -
네크의 재료에 대해서?
Date2006.11.15 Bynp Views5307 -
넥 휨 교정
Date2023.12.01 By수 Views1740 -
넥 휨 볼때,
Date2018.11.12 By넥휨이.. Views5909 -
넥, 지판가공.. 제작자님들 조언 구합니다...
Date2011.11.04 By김성일 Views13966 -
넥사이즈 . 지판사이즈. 넛트사이즈
Date2022.09.20 By수 Views2860 -
넥의 넓이는..
Date2001.08.16 By저기 Views4767 -
노멀텐션
Date2022.09.04 By수 Views2331 -
논쟁에 끼어들고 인사도 드리며...
Date2003.12.16 By윤남식 Views5561 -
높은 프렛(지판에 박힌 쇠)을 구할 수 있나요?
Date2010.09.22 Byhighdama Views16159 -
눈메 메꾸기..에폭시
Date2017.08.02 By수 Views5453 -
뉴사우스 웨일즈 대학 홈페이지 일부
Date2002.09.12 By토토 Views4382 -
니콜라스 야노에 대해서 알구 싶어여.
Date2001.02.13 By형서기 Views4393 -
다다리오 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질문드려요
Date2004.09.06 Bypourquoi? Views5981 -
다들 왜 이러지? 호호호!
Date2000.09.16 By99.9% Views4957 -
다시 쉘락칠 하기.
Date2005.12.17 Bygdream7 Views5434 -
다양한 기타 & 망가진 부위에 따른 수선과정. [일본어]
Date2004.04.11 By옥용수 Views4970 -
다음주 완성댈것 같은 기타..
Date2005.05.14 By혁 Views7633 -
다현기타 사용자분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Date2009.03.12 By신정하 Views10905 -
다현기타에 대한 질문여...
Date2003.03.31 By무사시 Views5013 -
다현기타의 특징및 제작가는?
Date2001.03.06 Byilliana Views5323 -
담만 사운드홀....
Date2000.10.23 By명노창 Views4829 -
담만류의 2중판은
Date2001.11.14 By서정실 Views5716 -
담만앞사진
Date2000.10.23 By명노창 Views5323 -
담만을 쳐보다...
Date2001.11.14 By안만... Views5995 -
담만이 누군가 했더니.....
Date2000.10.28 By수 Views4091 -
대불대에 클래식 기타아과가?
Date2000.08.15 By泳瑞父 Views5236 -
대불대에 클래식 기타아과가?
Date2000.08.16 By김남호 Views4948 -
대전 국제기타페스티벌 기타전시회 관람기
Date2012.10.15 By스테레오 Views11369 -
대중음악에서 다현 기타
Date2009.03.14 Byabcde-kld Views6578 -
댓글 퍼왔어요
Date2011.09.18 By언니 Views10818 -
덜렁이님 기타 넘 좋다!!!!!!
Date2001.02.19 Byilliana Views4260 -
데오르보 이야기
Date2021.09.24 By수 Views3246 -
데이비드 러셀의 기타는?
Date2001.02.12 By길손 Views4698 -
도데체 어떤 마술을 부리셨길레... 수님!!
Date2001.07.11 By으랏차차 Views4824 -
도미니크 필드 인터뷰
Date2011.02.06 Byidf Views14167 -
도밍고 에스테소1971년작
Date2005.12.04 By용접맨 Views5537 -
독일기타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요
Date2003.06.29 By빌라로보트 Views5364 -
독일식 스페인식.
Date2000.06.13 By풀만먹고. Views4724 -
독일의 명장 탐방기 - 1.Dieter Hense 편
Date2007.06.20 ByRobin Views8970 -
독일의 명장 탐방기 2편 - 헤르만과 브라만 1.
Date2007.06.25 By로빈 Views8713 -
독일의 명장 탐방기 2편 - 헤르만과 브라만 2.
Date2007.06.27 ByRobin Views10261 -
독일제 격자구조 Guitar!!!
Date2002.06.21 By간절한 Views8530 -
독특한 기타 디자인이네요
Date2009.05.14 By바실리스크 Views11470 -
동문서답.
Date2001.08.31 By병서기님 팬 Views4447 -
동아리 기타 구입
Date2003.06.27 By빨리... Views5727 -
동아리연주회곡을 정해야하는데..ㅠ..
Date2009.06.25 By동아리회장 Views7386 -
두개의 다리로 선다말예요?
Date2000.10.19 By곁눈질 Views5395 -
두랄루민 보강넥에 대해
Date2004.03.13 By질문드립니다. Views6795 -
두랄미늄 새들
Date2023.11.02 By수 Views1390 -
두번째 압축파일입니다.
Date2003.07.24 By궁금해서요 Views5882 -
두분 의견 감사드립니다.
Date2001.04.06 By길벗맨 Views4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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