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의 초라함과 무능이 그대로 나타나는
탱고스카이입니다.
..이곡도 딸아이의 요청에 따라 급작히 치게 되었습니다만,
아이가 들은 후에는 자진삭제토록 하겠습니다.
혹, 그전에 우연히 들으신 분들이
이런 천한 연주를 듣고
마음이 상하실까 두렵군요. 또 메냐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죄송해요. 진작 젊었을때
좀 기타를 잘 배워 쳤더라면
지금쯤 딸아이에게 얼마나 자랑스런 아빠가 되었을까 생각하니
후회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5-23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