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줌마 한테 순대로 맹그러 주라고 하시지요!
돼지창시는 아니고 예쁜 양(음메~에~에하는 동물) 창시로 만든다고 합니다.
구절양장[九折羊腸] : 긴 양창시 <맞는감!>
일절돈장[一折豚腸] : 짧은 돼지 창시 <크흐흐!>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다고 아는데 얼매나 복잡한지는 만드는 분에게 물어 봐야 알것같고...
아뭏든 굉장히 만들기도 쓰기도 어려운듯 합니다.
돼지창시로 한번 도전해 봄직도 한데...
돼지의 멱따는 소리와 등치의 묵직함이 고음과 저음으로 잘 어울려진다면 명현(?)...
와! 특허감이다!
"돼지창시 거트현 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