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4.02.06 00:07

밑의 글들을 일고...

(*.200.226.194) 조회 수 6028 댓글 18
5년전에 한뮤지션에 의해서 심각한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뮤지션은 잘난척하는 테크닉은 다 개똥같다면서 Vandallism( 문명행위를 파괴하는 야만적인 행위란 뜻) 을 몸소 행하였습니다.

물론 반어적이고 역설적인 의미였죠.

세계최고의 대중뮤지션들을 하나둘씩 보내버리고...그 시절 팝음악을 들으면 왕따가 되는 세상을 만들어 준 장본인입니다.

MTV등의 온 나라의 음악프로그램에선 온통 기타음악들이 7~80%나올정도였죠.

대중음악이 나온 이후 사상 유래없는...


존 레논이후로 최고의 인정받는...

어떤이는 대중음악은 이음악인이 있었던 때 이전과 이후만이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물론 이 친구는 기타를 못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기타세션으로도 밥먹고 살정도로 출중한 실력...
이 친구의 밴드가 나왔을때...장인연주를 펼치던 대부분의 음악가들은 그를 욕했습니다.

화성학의 안에는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뮤지션들이 시도하지도 않는 화성법을 사용했고... 또 그 뮤지션보다 더 기발하고 천재적인 화성법을 사용했으나...
대중에게도 어필하지 못하고 앨범적으로도 작품성을 지니지 못한경우가 대부분이 었습니다.

단지 코드 두개만이 나오는 곡도 있습니다. 물론 곡을 들어보면 이 곡이 과연 두개의 코드만으로 된곡인지 의아해합니다.

자신이 엄청난 내공을 지닌 기타리스트임에도 일부러 곡은 동요처럼 단순하게 만들었고...

사운드도 대부분의 뮤지션이나 대중이 싫어하는 피드백과 하울링범벅이었고...
기타솔로는 픽사리 투성이를 연출했습니다.

그 복잡하고 지저분함에 섞여 있는 비틀즈이후의 최고의 멜로디...

그는 새로운 이론을 만들었고 그걸 유행시켜 진리화시켜버렸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난후...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외국 락밴드 팬클럽중 최고의 회원수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회원들은 그의 음악적 정신과 닮았는지...잘 알려지고 유명한 음악은 기본이고 땅속 깊은곳에서 살아숨쉬는 진정한 음악들까지도 가리지 않고 섬렵하며...현실세계에서 떠들었다간 왕따되어 마땅할 진지한 고민까지도 늘어놓습니다.


위대한 테크닉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명곡이라는 것의 대부분이 동요처럼 단순한 코드진행에서 이루어 집니다.
단순한데 그렇지 않는...묘한 느낌...

저는 국민학교 1학년때부터 피아노와 클래식기타 ,일렉기타와 베이스,드럼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음악을 하면서 느낀건 위대한 기타리스트보다 위대한 작곡가가 더 메리트가 있다는거...
그리고 한국의 안타까운 음악학교들의 실정은...

우리들의 고등학교 대학입시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요즘 고딩들의 실력은 형편없죠. 솔직히 수준이하죠.

하지만 불과 5~7년전의 고딩들...그리고 그전 고딩들 갈수록 실력이 높죠.

그떄 고딩들의 실력... 외국의 고딩들은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할 막강 내공...
하지만 그 지옥에서 벗어나자마자 놀아재끼는 대딩들...

다분히 이해가 갑니다. 12년 지옥탈출인데...

우리 클래식기타학교들도 마찬가지죠.
고딩들이 대학에 가기위해 치는 곡들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차라리 그 기타연습할 시간에 더 많은 음악들을 듣고...클래식뿐만 아니라 락,블루스,째즈...장르가리지 않고 섭렵한다던가...
다른 악기를 배우는것도 좋겠죠.

카르카시를 다 치지 못해도 음악적 재능만 보고 대학에 보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음악학과에 가는 고딩말고 일반 고딩들...의 실정과 다를게 없는...
젊다고 기타를 많이 치고 연습한다고 그게 열정은 아니라고 봅니다.

새내기 기타리스트들이 반드시 거쳐가는 곡중 하나인...그리고 다 쳐보고 싶어하는...그리고 많은 분들이 들어보거나 이름만이라도 들어본...

Dee라는 곡...클래식음악밖에 안듣는 분들은 이게 뭐지 하겠죠...
하지만 이곡은 락역사상 최고의 락밴드중 하나였던 오지오스본에서 활동했던 랜디로즈라는 기타리스트의 곡입니다.

그가 나왔던 당시 1980년도인가...그때 전세계 락메니아들을 충격에 사로 잡았던 앨범을 발표합니다. 그리고 당시 음악관계자들까지도 충격의 도가니에 몰아넣었죠.

그는 당시 세계최고의 락기타리스트상까지 수여받습니다.
그때 나이가 22살인가 23살인가 그럴겁니다.
그의 집안은 음악학원을 했고...어렸을적부터 클래식기타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10대떄부터는 클래식기타 강사까지 합니다.

그리고 일렉기타를 배워서 세계를 일주합니다. 그는 뇌성마비장애자이기도 합니다. 서있을수는 있지만 다리가 많이 불편하죠.

그가 떠난지 20년도 훨씬 넘었지만 수많은 기타리스트들이 가장 영향받은 기타리스트라고 불립니다.

생각해보십시요. 전 세계에서 일렉기타를 가장 잘 친다고 공인도 받았고...
그가 전곡 작곡한 헤비메틀 앨범은 수백만장이 팔려나가고...당시 최고의 밴드가 됩니다.
어딜가나 공연은 매진되죠. 앨범은 락역사에 길이남을 최고의 명반이라 칭송받습니다.

하지만 그의 꿈은 클래식기타리스트였습니다.
그 상황에서 시험쳐서 대학에 가는거였죠.

전국순회공연이나 세계순회공연을 다닐때..각 지방,도시에 있는 클래식기타리스트를 수소문해서 꼭 레슨을 받았다네요.

클래식기타리스트의 꿈...일본의 기타리스트들이 거품을 물고 찬양하는 랜디로즈란 인물입니다.
오지오스본 1집에 바로 Dee라는 곡이 있습니다.
당시 22살의 신인 기타리스트가 굉장히 거친 헤비메틀밴드 오지오스본 밴드에서 마지막 수록곡으로 이 클래식곡을 넣습니다. 물론 본인이 작곡한 곡이죠.


이 두 뮤지션...(엄청나게 유명한 뮤지션) 을 보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클래식하고 대학,대학원,교수하시는 분들...프라이드...굉장합니다.

소위 4년제 대학나오신 분들도 마찬가지구요.

음악적기초라....좋은 선생님들은 기타의 테크닉적인 기초뿐만 음악적인...다양한 음악을 접할 기회도 있겠죠.
그리고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접할수도 있구요.

전 클래식한다고 클래식음악만 듣는 사람 정말 답답합니다.
그래도 자기가 좀 깨어있다고 자부하며 가요나 댄스음악, 가벼운 팝송좀 듣는다지만 좀 그러네요.

어떤 클래식기타하시는 분들은 장르가리지 않고 수천장의 앨범을 소장하신분도 계십니다. 왠만한 장르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기타리스트로서도 유명하시죠.


기타를 사랑하고열정이 있다면 앨범을 최소 1000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장르 가리지 않고 말입니다.

천장? 돈이 얼만데 하시는분들...할말없습니다.

어릴적부터 꾸준히 미친듯이...반드시 새앨범만 살필요없죠? 중고도 좋고...
아는 사람집에서 업어와도 좋구...

천장들어도 세상에 들을 음악은 널려있습니다.


옛날 고전음악가인 수많은 외국의 천재음악가들...
물론 실력은 인정합니다.

천재고 정말 명곡이란 사실엔 결코 토를 달지 못하겠죠.
하지만 그들만이 천재고 최고라고 생각하는 그 오만함...

수많은 대학교에서 클래식하는 우리 음악가들이 버려야할 자만이죠.
왜 전세계 최고의 기타리스트를 뽑을때 유독 클래식기타리스트들이 제외되는 경우가 많은지...

확률적으론 음악을 잘 만드는 (작곡,작사) 사람들의 특징은 기타리스트로서는 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연습할 시간에 곡만든다고 시간을 보내는건 아닐지 말입니다 ^^;

사실 클래식하시는 분들보면 답답합니다.
우리집구석에서도 2명이 클래식을 전공했습니다.
바이올린, 작곡...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한국예술대라는 곳을 나왔죠.
하지만 잘나신 분들이 음악을 제대로 배워본적도 없고 얼치기 음악을 하는 저는 존경하고 고민이 있을때 저를 찾고 조언을 얻어갑니다.

너 잘났다 하시면 좀 섭섭하지만...ㅡㅡ;

하지만 테크닉적으로 전 그들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악기의 기초적인 테크닉은 선생잘만나면 누구든지 기초는 닦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음악적인 기초는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선천적으로 타고 나야 하고 ...악기를 배우는 열정이상의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과연 한국에서 클래식기타하시는분들...얼마나 많은 곡을 작곡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대학교수한테 기타레슨을 10년동안 꾸준히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하는 방식을 압니다.
그렇게 해서 못하면 정말 기타에 소질이 없는겁니다.

아직도 해깔리지만...전 최고의 기타리스트도 되고 싶고 최고의 작곡가도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후자쪽이 더 끌리네요...

클래식기타리스트들이 그리고 좀 배우신 음악가들이 혐오하는 펑크(funk말고 punk) 하시는 분들의 세계를 탐방해보시면 많은 것을 얻어갈수 있을겁니다.

벨벳언더그라운드나 소닉유스같은 음악가들의 음악과 그들의 정신을 탐방해보셔도 무방합니다.

혹자는 sum41같은 쓰레기가 펑크락밴드라고 하시는데 할말없습니다...ㅡㅡ;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3-08 02:04)
Comment '18'
  • 망고레 2004.02.06 00:20 (*.190.84.109)
    글을 너무 길게 쓰셔서 주제를 잘 모르겠지만 저도 클래식 기타를 치고 있으면서도 젤 좋아하는 음악가는 '산타나'랍니다....^^;;
  • .... 2004.02.06 00:39 (*.54.9.170)
    말씀하신 그 한 뮤지션이 누군지요? 궁금합니다.
  • 부산 2004.02.06 01:37 (*.200.226.194)
    모든 음악을 재단할순 없죠.현실상...하지만 그 거지같은 정신이 밑바탕이라면...정말 폼나는 음악을 할수 있겠죠^^;
  • 2004.02.06 05:28 (*.20.55.68)
    저도 랜디 로즈 잴루 좋아해여~~^^ "미친기차" "크라울리 아저씨"
  • 한섭 2004.02.06 10:07 (*.76.6.66)
    저도 글이 흥미있네요...자주 올려주세요!~
  • 마왕 2004.02.06 10:50 (*.49.222.212)
    요약하자면...지들 듣는거 외엔 전부 수준이하라 생각하며 고상한척하는 고전음악인들과 클래식 기타리스트가 역겹다..이건가?
  • seneka 2004.02.06 11:09 (*.148.148.190)
    근데 곡이 복잡하거나 단순한거 하고 테크닉과 먼 상관이 있죠? 곡이 어렵냐 단순하냐 하는 문제는 작곡에 관한 일이고 테크닉은 연주에 관한건데...
  • seneka 2004.02.06 11:14 (*.148.148.190)
    작곡자에게 테크닉이 좋다고 말하나요? 연주자에 있어서 테크닉이 우선이냐 음악성이 우선이냐 하는 것이 논점 인 것같습니다..
  • seneka 2004.02.06 11:18 (*.148.148.190)
    음악을 알기위해서 여러장르 음악을 두루 섭취하는 것은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좋은글 계속 부탁드립니다...(__)(--)
  • 2004.02.06 16:49 (*.46.179.132)
    엘비스프레슬리 아닌가요? 언뜻 love me tender가 생각나는데... 코드 두개로 다됐던가? 모르겠다.
  • 2004.02.06 16:50 (*.46.179.132)
    오늘 어떤 여자한테 들은 얘긴데 남자들은 논쟁을 좋아한데요.. 글들을 읽어보니 재밌네요... 논쟁이 심해지더라도 인신공격으로 가는 일은 없었으면 해요
  • 아마 2004.02.06 22:24 (*.245.214.48)
    너바나를말하는건가? 10년쯤된거같은데... 그리고 dee 명곡이라하기에는쫌 ...
  • 이제 2004.02.06 22:26 (*.245.214.48)
    그리고 먼소린지몰겠네요 무슨말이하고싶은건지?
  • 라미레 2004.06.06 15:58 (*.254.136.11)
    읽기 귀찮소-_-
  • SUM 2006.07.26 20:30 (*.176.71.186)
    SUM41 이 쓰레기라니!! 말이 심하시오
  • sum41팬 2007.03.24 23:18 (*.124.130.38)
    어떤 쓰레기가 sum41 보고 쓰레기래..ㅡㅡ;; 그렇게 말한 놈이 쓰레기입니다. 인간 쓰레기같으니라구...
  • 2007.09.27 21:47 (*.47.98.151)
    자기가좋으면좋은거고 아니면아닌거고 멀그런걸로그러는지모르겟네...정말음악하는사람들맞나
  • 사족 2007.09.28 03:08 (*.252.114.224)
    질떨어지는 댓글들 사이에서 유독 세네카님의 글만 내용이 있네요.
    이런 분들 다 어디 가셨나 몰러.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3 특히 기타 애호가들은 연주회장에 자주 가야 해요. 미니압바 2000.11.06 4625
412 류트조곡 1번 듣고싶어요! 7 김종표 2001.07.09 4625
411 쳄발로에 바쳐질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찬사..!!! ***** 1 으랏차차 2002.07.05 4625
410 요기... 화음 2000.08.20 4623
409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그의 울림이 내게로 전해져왔다 으니 2002.09.21 4621
408 역시 고수님들 이십니다. 지우압바 2000.09.28 4620
407 동훈님 질문있슴다. 1 illiana 2001.10.16 4620
406 [눈으로듣는음악이야기] 쳄발로, 사방에 별 으니 2002.07.05 4620
405 야마시타가 연주한 '전람회의 그림, 신세계 교향곡'을 듣다... 왕초보 2001.01.17 4618
404 기타는 내겐 너무 어려워.... 7 셰인 2001.05.14 4615
403 어쿠...감사!!!!!!!!!!! 형서기 2000.09.01 4614
402 [업그레이드판] 파리콩쿨 역대 입상자 명단(1): 1959-1975 미니압바 2000.11.08 4614
401 ☞ ☞아라님아...잘 받았습니다. 명노창 2001.02.26 4612
400 스페인과 알함브라...텔레비젼방송자료. 안또니오 2001.04.18 4612
399 당신 음악못듣게하면? 늑대 2000.07.05 4611
398 누굽니까? 2000.09.04 4611
397 바하의 쳄발로 협주곡....퍼온글 신동훈 2000.12.29 4605
396 음울한 날씨...문득 생각난 모짜르트 레퀴엠. 형서기 2001.02.23 4604
395 여러분이 생각하는 차세대 거물(?)은? illiana 2000.09.16 4602
394 새론 거물(?) 영자 2000.09.16 4599
393 뒤늦은 연주회 후기 - 바루에코 2002/9/8 13 으니 2002.09.27 4598
392 좋은 학생이 되려면..... 채소 2001.06.20 4590
391 MILESTONES Luthier Seminar - La Romantica file 뮤직토피아 2018.10.11 4582
390 거트현요? 변소반장 2000.10.10 4582
389 요즘엔 이곡 연습하시는 분 없으세요? 김종표 2001.03.21 4581
388 [추천요망] 오케스트라로 연주되는 샤콘느. 눈물반짝 2001.02.16 4579
387 Feuilles d'automne op.41-3 5 해금궁 2001.04.14 4578
386 ☞ 형 장흠 영산아트홀연주..여깃어.. 오모씨 2001.02.13 4575
385 나이트클럽 1960에서요... 2 배우고싶어요 2002.03.04 4575
384 무대에 올라가면 너무 떨려요... 16 채소 2001.05.26 4574
383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소르 2중주의 베스트는? 미니압바 2001.01.26 4570
382 최성우님.... 바르톡 곡좀 추천해주세요... 1 채소 2001.07.03 4570
381 [업그레이드판] 파리콩쿨 역대 입상자 명단(2): 1976-1987 미니압바 2000.11.09 4569
380 원전연주 이야기(10)원전연주 단체-피노크와 잉글리쉬 콘써트...이 신동훈 2001.12.03 4567
379 가장 중요한 건. 눈물반짝 2000.12.18 4566
378 동경 국제콩쿨 요강 입니다. 신인근 2003.04.03 4565
377 아이참!!! 이를 어떻게 하죠? file 고은별 2000.09.16 4564
376 고석호선생님 감상실의 연주자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진짜초보 2000.11.10 4563
375 ☞ 컴에서 음악(파일)을 들을때 .... 2001.01.19 4562
374 ☞ 김남중 선생님 논문. 눈물반짝 2000.12.16 4558
373 미니압바의 글을 기다리는 설레임을 안고..... illiana 2000.10.29 4557
372 우선 연주자와 음반부터... 3 신동훈 2001.10.31 4556
371 감상-연주가 또는 레파토리 선택 이세원 2001.03.20 4553
370 원전연주 이야기(9)원전연주 단체-피노크와 잉글리쉬 콘써트...일 신동훈 2001.12.03 4552
369 꺄오~ 화음님 화이팅! 2000.08.20 4547
368 ☞ 저도요... 비도비치팬 2001.02.09 4543
367 니콜라예바의 음반 가지고 계신분~ 2000.09.04 4542
366 울 성생님은.... 2000.09.21 4542
365 악보게시판에 올려주세여~ -.-;; 형서기 2000.08.08 4537
364 레오 브라우어의 "11월의 어느날"...죄송함다. 잘못올려서 다시 올립니다 file 미니아부지 2000.10.16 4535
363 Kleine Romance (작은 로망스) 조성이 궁금합니다.... 2 고독기타 2020.06.08 4532
362 구하기 쉬운 거트현으로 연주한 음반! 여페빵~짱 2000.10.09 4531
361 고은별님 반갑습니다. illiana 2000.09.16 4530
360 아이렌다이즈.. 3 으랏차차 2001.05.24 4523
359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지우압바 2001.02.20 4519
358 아~~~ 그거구낭... ^^; 신동훈 2000.12.18 4517
357 궁금한게 있습니다. 양파 2001.10.25 4517
356 바흐의 샤콘느를 듣고.. 1 채소 2001.11.24 4516
355 브람스의 주제와변주.... 1 호왈 2002.03.04 4514
354 ☞:바루에코의 최신 소식은.... 미니아부지 2000.10.20 4513
353 브람스의 현악6중주를 들으며.... illiana 2001.01.22 4508
352 ☞:[급구] 거트현으로 연주한 음반. 빌스마.. essene 2000.10.14 4502
351 어머나 오모씨님....대단,,,, 놀라워요.... 지영이 2000.11.07 4501
350 Maria Luisa Anido에 관하여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고정석 2001.03.07 4499
349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김희도 2001.02.21 4495
348 아고고.... 균형잡힌 바흐..? 2 2001.05.02 4493
347 제생각엔... 8 seneka 2003.04.28 4493
346 ☞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아라 2001.03.01 4492
345 원전연주 이야기(13)원전연주 단체-사발과 에스페리옹20...一 신동훈 2001.12.06 4492
344 ☞ 마지막 트레몰로 망상 2001.04.02 4490
343 으니 2002.05.20 4487
342 원전연주 이야기(4)원전연주에 쓰이는 악기는...하나! 3 신동훈 2001.11.02 4486
341 거트현 집에서 직접 만들면 안돼나여? 지영이 2000.10.11 4485
340 ☞ ☞bwv1000번 푸가에 대해 염해석 2001.03.11 4485
339 음악?? 5 강민 2001.08.22 4483
338 마뉴엘 바루에코.... 5 예진아빠 2001.05.23 4482
337 바로에코 연주곡에 대해 알려주실 분 2000.10.20 4478
336 ☞ 각 조성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종인원 2000.12.23 4478
335 ☞ 바루에코의 샤콘느. 2 zosel 2001.05.13 4478
334 아란훼스나 아랑훼스는 어떨까요? 매니악 2000.12.11 4477
333 ☞ 아포얀도와 알 아이레의 구분은 중요하지 않을 까요? changs 2000.12.15 4477
332 ☞ 트레몰로는 타레가의 발명품? 09 2001.03.31 4476
331 운지에 대한 내 생각은 이러합니다. gmland 2003.04.09 4476
330 비발디를 듣다...! 2 차차 2002.10.30 4474
329 11월의 어느날 음악 있으신가요? 조상근 2000.11.25 4473
328 사용법은요, 5 illiana 2001.05.20 4470
327 ☞ 처음 맛의 고정관념... 9 행인7 2001.06.29 4470
326 Nikolayeva 그리고 Bach 일랴나 2001.05.29 4465
325 [re] [질문]바하와 건축 (뒷북이 아니길) 2 으니 2002.06.11 4464
324 고은별님 반갑습니다. maria 2000.09.16 4458
323 ☞ 저는 견해가 좀 다르군요. 4 셰인 2001.05.20 4456
322 절대 환영입니다..꾸벅.. 형서기 2000.10.25 4455
321 내가 뽑은 스피디기타리스트. 1 2001.05.19 4455
320 소르의 환상곡 있자나여..그게 fantasie hongrois 인가여? 6 아따보이 2001.07.19 4455
319 [re] 어떤분들에겐 클래식음악하는분들이 어떻게 보일까? 7 지나다가 2003.03.21 4455
318 [re] 클래식기타는 왜 일렉만 못할까? 이레네오 2002.02.13 4454
317 위의 책이 집에 도착해서.. 3 눈물반짝 2001.06.01 4451
316 [읽을거리] 소녀와 베토벤 ...퍼온글... 1 채소 2001.05.04 4449
315 뭐 좀 물어볼께요. 망상 2000.12.13 4448
314 ☞ 바루에코의 샤콘느. 5 뽀짱 2001.05.11 444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