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2 19:40
La grima - 타레가
(*.201.67.143) 조회 수 7756 댓글 6
녹음을 올리는건 이번이 처음이군요..
기타시작하고 6달 동만 쓸개간 관광만 다니다보니 제대로 치는 곡이 없습니다 ㅜ.ㅜ
그나마 짧은 곡 하나 실수 한가득 채워 올려봅니다.
부들부들 떨리도록 날카로운 충고 부탁드립니다!
p.s. Guerrero가 Js의 명을 받들어 올렸습니다
기타시작하고 6달 동만 쓸개간 관광만 다니다보니 제대로 치는 곡이 없습니다 ㅜ.ㅜ
그나마 짧은 곡 하나 실수 한가득 채워 올려봅니다.
부들부들 떨리도록 날카로운 충고 부탁드립니다!
p.s. Guerrero가 Js의 명을 받들어 올렸습니다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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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들이 콕콕 모이 쪼는거 같은 느낌( 과장해서 말하자면).
이유는
왼손이 할일을 안하고 있어서 그래요.
왼손이 운지잡는건 너무 당연하고
노래를 하려면 왼손이 그때부터 노래를 해야해요.
노래는 왼손이 하는거지 오른손이 하는게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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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끊어서 치신게 아니라면...
악보에 나와있는 음표의 음가를 충분히 유지시켜 주세요.
한 음표에서 다음 음표까지 왼손 운지를 계속 잡아주시고
다음 음표 칠 때에 순간적으로 포지션을 이동하신다면..
좀 더 매끄러운 연주가 될 것 같네요..^^ -
뽀로꾸님의 말씀처럼 이곡은 가이드핑거를 잘활용해야 합니다.
곡시작에 왼손가락이 4번 손가락과 1번 손가락으로 음을잡고 시작하면
그다음 음들을 잡을때도 계속 잡은 손가락을 떼지말고 밀고 올라가면서
치는데 이때 사용되는 손가락(4번)을 가이드 핑거라고 합니다.
가이드 핑거를 쓰면 일단 왼손이 지판에서 떨어져있는 시간을 방지해주므로 훨씬 안정감있게 연주할수있고 음들의 지속성도 유지할수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4 5 6번선을 가이드 핑거로 밀고 올라가면 줄이 감겨있는 특성상
찌익찌익 소리가 납니다.
이럴때는 이곡의 예를 들어보면 ....
처음시작에서 다음 음으로 올라갈때 1번줄을 잡고있는 4번손가락은 떼질않고 밀고 올라가지만 4번줄을 잡고있는
1번 손가락은 수직으로 지판에서 띄워서
다음 음으로 간뒤 수직으로 ..마치
헬리콥터가 착륙하듯 줄을 누르셔야 합니다. 그러면 멜로디음은 끊기지않고 계속 연결이 되어 곡이 살아날겁니다.
참고하셔요~ ^^ -
아하! 그렇군요. 가이드 핑거에 ㄷ한 설명 정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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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충고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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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부분에 비해 단조부분은 미흡하네요. 악보 정확히 다시 한번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