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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9.02.24 17:59

나들이

(*.61.5.3) 조회 수 10201 댓글 22
나들이...이광조...  
Comment '22'
  • 콩쥐 2009.02.24 19:06 (*.161.67.153)
    기타리스트인줄 알았더니 가수셨군요....
    야매님 알고난지 5년만에 이런사실을 알게되다니....
  • SPAGHETTI 2009.02.24 20:55 (*.73.255.109)
    호호호 통키타 가수 하셨나었나 보군요... 블루스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 이네요
  • 나그네 2009.02.24 22:02 (*.238.102.147)
    야매님! 감동적입니다. 덕분에 정말 또 다른 기타의 매력을 느낍니다.... 악보 좀 보내 주세요......
    sipark@korea.kr
  • 최동수 2009.02.24 23:04 (*.237.118.155)
    들은 애기지만 세고비아도 한창시절에는 카페에서 기타 치면서 노래도 흥얼거렸다는군요.
    40대 중반까는 그도 기타란 카페, 술, 춤과 여인을 위한 악기라고 말했다는 기록도 있구요.

    기타리스트가 노래도 잘한다면 가수가 피아노 반주로 노래하는 것과 또 다른 멋이 있겠네요.
  • hawkhigh 2009.02.25 09:49 (*.145.127.249)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제가 사용하는 ID도 이곡과 관련..)
    악보있다면 저도 부탁합니다.
    manadry@dreamwiz.com
  • 야매 2009.02.25 13:04 (*.61.5.3)
    기타매니아 물을 흐려놓는? ^_^ 저를 꾸짖지 아니하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타로 노래 반주도 하고 독주도 하고...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악보는 어딘가에 두었는데 찾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찾는데로 스캔해서 악보자료실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통키타 가수를 한적은 없고 주로 술먹고 친구들과 놀때,
    또는 혼자 안방에서 불러본게 대부분이고...

    2008년도에 다릿골 음악회(10회)를 통해서 한달에 한번 3~4곡 정도를
    주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연습해서 불렀고, 그러다 보니 1년간 30곡정도 연습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불러보고 싶었던 노래들을 연습하면서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클래식기타, 노래, 그룹...기회가 되는데로
    활동해볼 예정입니다. 취미로 하다보니 음악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에 비해서 많이 연습도
    못하고 그렇게 잘하지도 못하지만 생계에 구애받지 않고 제가 하고싶을 때만 하므로 마음은 편안합니다.
  • 아이모레스 2009.02.25 23:18 (*.47.207.130)
    야매님의 새로운 면을 봅니다!!!!! 대전서 반가웠습니당~~
  • 혀니 2009.02.26 12:00 (*.185.223.242)
    오~ 멋쪄요 kimhd21c@paran.com 악보 부탁드려요.
  • 야매 2009.02.26 13:10 (*.61.5.3)
    아이모레스님! 저도 반갑구요...

    악보는 악보자료실에 올려 놓았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 받아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카포를 3프렛에 끼우고 연주했습니다. 각자 목소리 키에 맞추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중간에 연주되는 가벼운 간주는 제가 그냥 생각나는데로 넣어 본 거라 악보에는 없습니다...

    * 편곡을 잘하시는 분이 계시면 클래식 독주로 편곡해서 연주해도 좋을듯 합니다.
  • Disamo 2009.02.26 23:29 (*.169.44.212)
    삶의 여유를 누리시는 야매님 참 부럽습니다.
    오랜 연륜 속에서 농익은 부억칼 정말 쥑이는군요..
    (제 ID 바꿨는데 누군지 아시겠죠?)
  • 야매 2009.02.27 13:54 (*.61.5.3)
    Disamo D는 무슨 의미의 약자인지요? 통사모라는 사이트와 관계가 있으신지???
  • disamo 2009.02.27 19:51 (*.216.112.56)
    DGO
  • Disamo 2009.02.28 08:56 (*.216.112.56)
    청길룡,
    그는 보통 사람과는 사뭇 달랐다.

    아주 잘 생긴 외모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부억칼(vocal)은 과연 압도적이었다.
    그가 器打를 치며 노래를 부를때는 많은 관중들이 모여들었으며, 그의 노래가 끝날때
    쯤이면 낭자들은 거의 정신을 잃어버릴 정도로 혼미해져 있었다.

    낭자들은 그를 오빠라고 부르며 그의 곁을 맴돌았고, 그 중에서도 배재궁이라는
    처녀는 극성스럽게도 항상 그를 따라다녔다.
  • 야매 2009.02.28 09:55 (*.61.5.3)
    누구신가 했더니? 9 사장님 이셨군요...ㅎㅎㅎ
  • 콩쥐 2009.02.28 10:03 (*.161.67.153)
    배재궁이라는 처녀?...ㅋㅋㅋ
    역시 인기가 많긴 많았었군요....
  • Disamo 2009.03.03 22:29 (*.169.44.212)
    역쉬.. 통하셨네요~~
  • 세하 2009.04.20 10:59 (*.146.79.33)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인데... 악보 좀 부탁하겠습니다.
    ceja9838@hanmail.net
  • 야매 2009.04.20 16:47 (*.61.5.3)
    세하님! 악보는 기타매니아 악보자료실에 올려 놓았습니다...
  • 제이슨 2009.04.21 09:49 (*.163.9.220)
    이광조..이분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 밤은~우리의~친구~..." 라는곡 히트쳤는데..
    그당시는 어떤 그룹에 속해있었던것 같은데...
    이곡은 솔로 전향후의 노래인가 봅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야매님은 기타도 잘치시고 노래도 잘하시고...부럽습니다.
  • 야매 2009.04.21 10:33 (*.61.5.3)
    제이슨님! 별로 잘하지도 못하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이정선씨가 이야기한 해바라기(이광조씨)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입니다.

    이광조는 초기 "'해바라기'때 한영애, 김영미와 함께 포크, 뽕짝, 민요의 재해석에 치중했다. 이주호가 입대하고 뒤를 이은 이광조는 노래를 진짜 잘 불렀고, 한영애는 늘 딴 꿈을 꾸는 듯 독특한 캐릭터였다. 모두 좋은 친구로 요즘도 종종 만나지만 새 음악을 함께 하기는 힘들 것 같다. '신촌블루스'는 시대의 변화, 음악과 경제의 문제를 의식한 그룹이다...이정선씨의 대담 중에서...
  • 헉! 2009.04.21 12:17 (*.33.167.39)
    저도 올려주신 악보로 불러봤는데 참 좋습니다 목소리도 참 좋으십니다~^^
  • 햄릿 2011.06.30 13:09 (*.233.77.130)
    짝!짝!짝!짝!......
    눈물이 나려 하네요.
    최고입니다. 내공이 느껴지는 저 탁월한 연주..
    저는 야매님이 팬입니다.
    많이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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