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노창 공방 아카데미 과정에서 5개월에 걸쳐 제작가 선생님과 함께 만든 기타로 녹음했습니다.
15년 전에 기타 처음 시작했는데 레슨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아직 초보입니다.
특히 오른손 터치에 관한 개념은 올해 들어 기타매니아 들락 거리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아포얀도라는 말도 올해 처음 들어봤구요 ㅎㅎ
측후판은 메이플을 썼고 전판은 엥겔만 스푸르스입니다.
녹음은 구형 아이리버 엠피쓰리 플레이어로 했는데 생각보다 음질이 나쁘진 않네요.
잔음이 긴게 이 기타의 장점인데 실력이 안되서 전혀 살리질 못한 것 같네요.